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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1일

기사입력 : 2024년08월01일 06:00

최종수정 : 2024년08월01일 06:00

목요일·음력 6월27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1일(목요일·음력 6월27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 가산사주연구소의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SNS 문화에 밝은 세대를 중심으로 재편하여 그 나이에 궁금한 점을 해소해 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음과 양, 오행의 발달에 중점을 두고 분석했다. 대운, 연운, 격국, 합과 충 등은 고려할 수 없어 분석 자료로 활용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다.

쥐띠

◆ 쥐띠(子)

60년생 : 실연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겠다.
72년생 : 음해와 모함을 극복할 수 있겠다.
84년생 : 어렵게 이룬 명예를 잃을 수 있겠다.
96년생 : 기회가 왔으니 잡으면 되겠다.

소띠

◆ 소띠(丑)

61년생 : 걱정하지 말고 무념으로 임하면 좋겠다.
73년생 : 하는 일마다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겠다.
85년생 : 사람을 얻어 큰일을 도모하겠다.
97년생 : 손해 본 것을 말로 큰 이익을 보겠다.

호랑이띠

◆ 범띠(寅)

62년생 : 생각하지 못한 횡재하는 일이 생기겠다.
74년생 :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서운한 일을 당하겠다.
86년생 : 행동한 대로 결과가 있겠다.
98년생 : 열정을 챙기고 도전하는 것이 좋겠다.

토끼띠

◆ 토끼띠(卯)

63년생 : 실망은 인생 포기로 이어질 수 있겠다.
75년생 : 하고자 하는 일이 이번에는 반드시 성사되겠다.
87년생 : 좋은 소식과 희망적인 일들만 있겠다.
99년생 : 뜻을 세우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겠다.

용띠

◆ 용띠(辰)

64년생 : 단호할수록 좋은 결과로 이어지겠다.
76년생 : 말로 인한 손해가 막심하겠다.
88년생 : 자신의 고집을 꺾는 것이 중요하겠다.
00년생 : 어려움 없이 일이 풀려나가겠다.

뱀띠

◆ 뱀띠(巳)

65년생 :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77년생 : 부질없는 과거에 매달리면 손해이겠다.
89년생 :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가면 좋겠다.
01년생 : 앞만 바라보며 달려야 하겠다.

말띠

◆ 말띠(午)

66년생 : 양보하면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겠다.
78년생 : 변하면 돈과 명예 찾아오겠다.
90년생 : 차면 기우는 법칙을 몸으로 체험하겠다.
02년생 : 기대한 만큼 성과가 없을 수 있겠다.

양띠

◆ 양띠(未)

67년생 : 도와줄 사람을 만나 일이 해결되겠다.
79년생 : 소통하면서 일을 풀어가야 하겠다.
91년생 : 자신만의 철학을 지키면 좋은 소식이 있겠다.
03년생 : 웃으면 복이 온다는 것을 실감하겠다.

원숭이띠

◆ 원숭이띠(申)

68년생 :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
80년생 : 그동안 못 땄던 공공부문 사업을 따겠다.
92년생 : 사람이 사람을 얻어 큰돈을 벌겠다.
04년생 :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실행해야 하겠다.

닭띠

◆ 닭띠(酉)

69년생 : 무거운 침묵이 오래갈 수 있겠다.
81년생 : 긴 호흡을 하면서 걸어가면 풀리어지겠다.
93년생 : 상속을 받을 운이 찾아오겠다.
05년생 : 작은 언쟁이 큰 싸움으로 번지겠다.

개띠

◆ 개띠(戌)

70년생 : 예상하지 못한 좋은 일을 만나겠다.
82년생 : 기회라고 생각하고 따라가면 좋겠다.
94년생 : 다시 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겠다.

돼지띠

◆ 돼지띠(亥)

71년생 :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을 해야 하겠다.
83년생 :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사고로 접근해야 하겠다.
95년생 : 자신의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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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투입 계엄군 '특전사·수방사' 추정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만인 4일 새벽 4시 27분께 계엄을 해제했다. 윤 대통령은 3일 밤 10시 23분께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만인 새벽 4시 27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 담화를 통해 해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0시 23분께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계엄군이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BS 영상 갈무리] 합동참모본부는 비상계엄에 투입됐던 병력이 새벽 4시 22분부로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4시 30분 언론 공지를 했다. 윤 대통령의 계엄 해제 발표 직전에 계엄군이 철수했다. 특히 계엄 선포 직후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했던 계엄군이 어느 부대 소속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일단 군 안팎의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예하 1공수특전여단과 수도방위사령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서구에 주둔하고 있는 1공수특전여단은 국회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불과 수십 분 만에 국회로 진입할 수 있다. 이들은 차량과 헬기 등을 통해 국회로 이동했다. 특전사와 함께 서울·수도권 방위를 책임지는 수방사 35특수임무대대 소속 대원들도 계엄군으로 편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35특임대는 서울·수도권에서 테러 상황이 발생하면 출동해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다. 부대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하고 있다. 계엄군은 국회 본청 진입 당시 일부는 야간투시경까지 착용했고, 방탄모와 마스크, 방탄조끼 등 완전 무장을 했다. K-1 기관단총으로 완전 무장을 했으며 실탄을 장착한 것으로 추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0시 23분께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계엄군이 국회 유리창을 깨고 본청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BS 영상 갈무리] 윤 대통령은 계엄선포 직후 박안수(대장)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다. 통상 계엄사령관은 군 서열 1위이며 계엄 업무를 관장하는 합참의장이 임명됐지만 이번에는 육군총장이 임명됐다. 박 계엄사령관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 추천으로 임명됐다. 계엄사령부는 국방부 영내에 설치됐다. 다만 비상계엄 선포 2시간 30여 분 만인 4일 새벽 1시 5분께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했던 계엄군은 철수했다. 윤 대통령은 국회 요구에 따라 국무회의를 열어 새벽 4시 27분께 계엄을 해제했다. 비상계엄에 투입됐던 전체 병력은 계엄 해제 발표에 앞서 4시 22분부로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합참은 4시 30분 발표했다. 국방부 영내에 설치됐던 계엄사령부도 철수했다. 국방부는 윤 대통령의 계엄 해제 선언 직전인 새벽 4시쯤 "국방부 본부 비상소집을 해제한다"라고 발표했다. kjw8619@newspim.com 2024-12-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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