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부영어린이집 원아들이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사진=동해시청] 2024.07.24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삼동 소재 공공형 부영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아나바다 바자회 운영 수익금 108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동해시에 기탁했다.
지난 2004년에 개원한 공공형 부영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통해 원아들이 이웃사랑과 함께 직접 물건을 사고 파는 경제 개념을 배우고 있으며 지난 2019년년부터 2023년까지 총 360만원 상당의 수익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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