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23일 동해시 추암해수욕장에서 해양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동해해경, 추암해변 해양안전캠페인.[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4.07.23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김환경 서장과 동해해경서 직원들 15명은 추암해수욕장 해양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람을 살리는 두손의 기적 누구나 일상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실습 ▲해양안전 문화 확산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
김환경 서장은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연안해역 위험구역 전반을 점검하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연안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며 "바다에서는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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