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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부여 등 전국 7개 지자체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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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서 사전홍보 기획전시 'Meta Heritage'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전국 7개 지자체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우리 국가유산이 가진 독창적인 이야기와 첨단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해 표현한 것으로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는 사업이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국가유산청 공모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됐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개최 지역. 2024.7.23 [이미지=국가유산진흥원]

지난해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로 118만명의 관람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내달 경남 진주(진주성)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충남 부여(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전북 익산(미륵사지), 충남 공주(공산성), 전남 고흥(분청사기요지), 경기 수원(화성), 강원 강릉(강릉대도호부관아) 등 7개 지역에서 한층 더 다채로워진 프로그램들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오는 26일부터 열흘 동안 부산 해운대플랫폼(구 해운대역사)에서는 우리 국가유산과 한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하는 사전 기획전시 'Meta Heritage'도 만나볼 수 있다.

7개 지자체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일원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25일까지 '온새미로, 진주성도'를 주제로 촉석문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한 1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같은 기간 진주 문화유산 야행과 M2 페스티벌도 동시에 개최되어 '영남제일풍류'라 불리는 진주의 여름밤을 풍성하게 할 볼거리를 선사한다.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는 9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사비연희'를 주제로 문화적 번영과 교류의 중심이었던 사비백제를 미디어아트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사비의 연' 프로그램에서는 베트남, 일본, 중국 등 해외 아티스트를 초빙하여 백제의 영광과 위대한 유산을 이어온 부여를 표현한다.

▲익산 미륵사지 일원에서는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미륵사, 천년의 빛: 미륵사지, 1400년의 비밀을 탐험하다'를 주제로 백제부터 조선까지 1400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미륵사지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초대형 조명 레이저 아트쇼를 비롯해 미륵사지 동탑과 서탑에서 펼쳐지는 융⸱복합 미디어아트, '상상 사파리', '유물을 찾아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공주 공산성 일원에서는 9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무령의 나라, 찬란한 희망의 빛'을 주제로 백제의 중흥을 꿈꾸던 무령왕의 웅진백제를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펼쳐낸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개막식의 포문을 열며 금서루 외벽에 연출되는 미디어 파사드, 환두대도에 아나모픽 기법을 적용한 '대왕의 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백제문화의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고흥 분청사기요지 일원에서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화화(火花) 1250, 고흥에서 피어난 열정의 꽃 분청'을 주제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가마터 일원에서 영상 맵핑, 타악 퍼포먼스, 라이팅 아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수원 화성 일원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를 주제로 수원화성의 네 번째 국가유산 미디어 아트인 '수원화성 화락(和樂)'이 개최된다. 화서문을 주요 장소로 퍼포먼스가 융합된 미디어아트 '하모니 하이(Harmony High)'가 연출되며, 장안공원과 장안문에서도 국내외 미디어아트 공모 작품의 전시와 초청작가 작품 상영이 이뤄지며 수원 화성의 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는 10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강릉을 그리다'를 주제로 임영관 삼문, 강릉대도호부관아, 칠사당 등지에서 미디어아트 기술로 강릉을 대표하는 인물인 율곡 이이와 교산 허균을 조명한다. 강릉대도호부관아 동헌에서는 사임당이 꾼 태몽 이야기로 서막을 열어 율곡 이이의 성장 일화를 미디어 파사드로 표현하고, 임영관 전대청에서는 평등한 사회를 꿈꿨던 허균의 홍길동이 자유롭게 노니며 강릉의 과거와 현재를 조화롭게 그려낸다.

부산에서 미리 만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한편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플랫폼(구 해운대역사)에서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알리는 사전 기획전시 'Meta Heritage'가 열린다.

과거의 유산이 현대의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미래를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고분의 빛', 울산 반구대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반구대의 기억', 올해 개최될 7개 지자체의 미디어아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7 Legacies'까지 총 세 가지의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미디어아트 스튜디오 아텍(ARTECH)'의 작품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시장 밖 야외 공간에서는 전국에서 펼쳐지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세계유산축전'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있는 팝업존이 운영된다.

세계유산인 수원 화성, 공주 공산성, 순천 갯벌, 제주 성산일출봉의 실사 기반 3D 플랫폼에서 즐기는 e드론 레이싱과 가야와 백제 유물을 모티브로 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순천과 제주의 자연유산을 주제로 한 클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현장 경품 이벤트(럭키 드로우)와 후기 작성 추첨 이벤트 등을 운영해 여름휴가로 부산을 방문한 여행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및 '세계유산축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www.kh.or.kr/visit) 누리집, 세계유산축전 및 국가유산 미디어아트(worldheritage.modoo.at)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계정(@visitkoreanheritag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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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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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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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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