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 글로벌 키보드 테마 출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18일 10:25

최종수정 : 2024년07월18일 10:25

서비스 4주년 맞아 '플레이키보드'와 협업
인기 캐릭터 활용한 10종 테마 선보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키보드 앱 '플레이키보드'와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언 테일즈' 캐릭터를 활용한 10종의 키보드 테마를 제작했다. 이 테마는 국내를 비롯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키보드 테마는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인 '생쥐 나리', '꼬마공주', '멧쥐 은하' 등을 중심으로 도트 그래픽으로 디자인됐다. 이용자들은 '일러스트형', '배경형', '이모티콘형' 등 다양한 스타일의 테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앞서 지난 11일과 12일에 1차 키보드 테마를 공개했으며, 오는 19일까지 2차 테마를 배포할 예정이다.

'플레이키보드'는 캐릭터가 움직이는 '이모티콘 키보드'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최근에는 생성 AI를 활용한 'AI 키보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독특한 유머 코드, 차별화된 컨트롤 요소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서비스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스페셜 코스튬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디언 테일즈'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