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16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미국이 견인한 호실적 예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2Q24F 매출액은 45.4조원(+7.5% 이하 YoY), 영업이익 4.3조원(+2%)으로 호실적을 예상. 자동차 판매대수(중국 제외)는 전년 수준에 부합하며 +1.3% 소폭 성장. Non-US의 판매 부진을 미국(+13.4%)이 상쇄하며 호실적을 견인. RV 비중의 지속적인 상승과 함께 HEV 비중도 11.9%(+2.8%p)로 확대되며 믹스 효과를 이끌었음. 2Q24 환율도 1,371원(+4.3%)으로 마감하며 우호적인 환경을 지속 중. 비록 북미 인센티브가 분기 단순 평균 3,130달러(+112%) 수준으로 상승했지만 둔화세를 보이고 있음. 그럼에도 ASP는 전년 대비 +11% 상승하며 상쇄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2024F 매출액 172.9조원(+6.3%), 영업이익 15.6조원(+2.5%)로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대. 다만, Q(물량)과 P(가격)의 콜라보였던 상반기와는 다름. PER(fwd. 12M) 기준 4.3배로 상반기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역사적 하단. HEV/BEV 역량 감안 시 글로벌 Peer 평균 6.1배 대비 명백한 저평가. 개선된 이익 체력을 증명하며 실적과 주가 간 디커플링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있는 상황. 8월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9월 인도 IPO, 10월 미국 조지아 공장 가동 등 풍부한 하반기 주가 모멘텀도 주목이 필요.'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00,000원 -> 340,000원(+13.3%)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S투자증권 최태용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2024년 04월 15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 대비 13.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30일 2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47,826원, DS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47,826원 대비 -2.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280,000원 보다는 21.4% 높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47,82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0,227원 대비 28.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2Q24F 매출액은 45.4조원(+7.5% 이하 YoY), 영업이익 4.3조원(+2%)으로 호실적을 예상. 자동차 판매대수(중국 제외)는 전년 수준에 부합하며 +1.3% 소폭 성장. Non-US의 판매 부진을 미국(+13.4%)이 상쇄하며 호실적을 견인. RV 비중의 지속적인 상승과 함께 HEV 비중도 11.9%(+2.8%p)로 확대되며 믹스 효과를 이끌었음. 2Q24 환율도 1,371원(+4.3%)으로 마감하며 우호적인 환경을 지속 중. 비록 북미 인센티브가 분기 단순 평균 3,130달러(+112%) 수준으로 상승했지만 둔화세를 보이고 있음. 그럼에도 ASP는 전년 대비 +11% 상승하며 상쇄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2024F 매출액 172.9조원(+6.3%), 영업이익 15.6조원(+2.5%)로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대. 다만, Q(물량)과 P(가격)의 콜라보였던 상반기와는 다름. PER(fwd. 12M) 기준 4.3배로 상반기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역사적 하단. HEV/BEV 역량 감안 시 글로벌 Peer 평균 6.1배 대비 명백한 저평가. 개선된 이익 체력을 증명하며 실적과 주가 간 디커플링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있는 상황. 8월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9월 인도 IPO, 10월 미국 조지아 공장 가동 등 풍부한 하반기 주가 모멘텀도 주목이 필요.'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00,000원 -> 340,000원(+13.3%)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S투자증권 최태용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2024년 04월 15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 대비 13.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30일 2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47,826원, DS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47,826원 대비 -2.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280,000원 보다는 21.4% 높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47,82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0,227원 대비 28.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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