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분야 79건 주요 현안 해결 논의
[양평=뉴스핌] 한종화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한 매력양평'실현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댔다.
전진선 양평군수(왼쪽)외 김선교 국회원이 12일 국회국회의원 회관에서 만나 양평지역 주요 현안사항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사진=양평군] 2024.07.13 hanjh6026@newspim.com |
양평군은 13일 전진선 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이 12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전 군수와 김 의원은 이날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 정원 추진과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완화로 농지의 활용 확대,야간응급의료센터 운영 확대,도시가스 공급지역 지속 확대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관내 명소 케이블카 살치계획 추진과 양근대교 왕복 4차선 확장 추진 양평군 상하수도 보급 확대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지평-양동 전철 연장 추진 등을 논의 하는 등 교통·농업·복지·환경·주거 등을 포함한 10개 분야 79건의 주요 현안 해결에 뜻을 모았다
김 의원은 "양평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오늘과 같은 원만한 소통이 중요하다" 면서 "소통이 지속적으로 이어가 현안을 공유하고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해결하는 등 군정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양평군 발전이라는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소통 자리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 면서 "양평군이 직면한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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