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이번주 전력피크 85GW 최대치 경신 예고…전력당국 '긴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월 5주 76GW→7월 1주 82GW→7월 2주 85GW 상승
일일 최대전력수요 8일 83GW…올여름 들어 최대치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이번주에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최대전력수요가 85기가와트(GW)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최대전력수요는 83GW 선으로, 이달 들어 급격히 오르내리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력 당국은 다음달에는 최대전력수요가 97GW대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 이번주 평균 전력수요 85GW…3주 연속 상승세

10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7월 2주) 평균 전력수요는 83.0~85.0GW로 예상된다. 이는 올 여름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주(7월 1주) 평균 전력수요는 82.0GW로, 장마전선 정체에 무더위가 겹치면서 전주(6월 5주) 76.6GW와 비교해 크게 상승했다. 이번주에 예상치인 85GW 수준으로 상승하면 3주 연속으로 최대치를 경신하게 된다.

일일 최대전력수요는 이달 들어 70~80GW대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6월 30일(65.8GW)을 마지막으로 줄곧 70GW를 웃도는 규모를 유지 중이다.

7월 2주 전력수급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4.07.09 rang@newspim.com

여름철의 시작인 지난달부터 최대전력수요 경신 추이를 보면 6월 5일 69.4GW에서 같은 달 10일 72.1GW로 처음으로 70GW대를 넘어섰다. 이후 줄곧 상승해 6월 19일에는 80.0GW로 열흘여 만에 앞자릿수를 바꿨다.

지난달 막바지까지는 60~70GW대에서 오르내렸지만, 이달 들어서는 70~80GW대의 높은 규모를 유지 중이다. 최대전력수요는 이달 4일 81.9GW로 상승했다. 8일에는 83.0GW로 현재까지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했다.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미리 확보해 놓은 여유분의 전력량을 뜻하는 예비전력은 이번주 기준 11.4~15.3GW로 관측됐다. 예비율로 보면 13.4~18.4% 수준이다.

통상 예비율은 10% 이상이면 안정적이라고 평가되고, 10% 미만이면 전력수급에 불안감이 있다고 해석된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주에도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나, 예비력은 최대 15.3GW 수준으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 올여름 최대전력수요 97GW 예상…최대치 경신 가능성

이번 여름 예상 최대전력수요는 92.3GW로 지난해 여름(93.6GW)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주일 빨리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휴가분산효과가 나타나 무더위로 인한 전력수요를 다소 상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전력 당국은 수도권 무더위로 냉방 수요가 높은 가운데 남부지방에 구름이 유입돼 태양광 이용률이 낮아지는 예외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최대전력수요가 97.2.GW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만일 97.2GW 수준으로 치솟을 경우 역대 여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게 된다. 그동안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는 ▲2020년 89.0GW(8월 26일) ▲2021년 91.1GW(7월 27일) ▲2022년 92.9GW(7월 7일) ▲2023년 93.6GW(8월 7일) 등으로 매해 상승했다.

최대전력수요는 산업계 휴가 기간이 지난 후 조업률이 회복되는 8월 2주차 평일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전력피크(8월 7일)보다 일주일여 늦다.

전력 당국은 지난달 24일부터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돌입했다. 오는 9월 6일까지 전력수요를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른 폭염으로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와도 다양한 수급관리 대책이 준비돼 있다"며 "실시간으로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기 시 예비자원을 즉시 투입해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