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인적·물적 자원 적극 지원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심보균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9일 "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주민들에 대한 밀착봉사에 탄력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정화 활동, 헌혈 봉사, 밥차 지원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활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익산도시공단이 지난 1일 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활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익산시도시관리공단]2024.07.09 gojongwin@newspim.com |
양 기관은 협약이후 지역사회 자원봉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 체계 구축은 물론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진행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익산도시공단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대상자를 발굴하고, 공단에서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자원봉사활동 환경을 적극 조성하고 있다.
심보균 익산도시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ESG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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