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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크래프톤, '여전히 싸다' 목표가 410,000원 - 미래에셋증권

기사입력 : 2024년07월08일 13:40

최종수정 : 2024년07월08일 13:42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08일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여전히 싸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6.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크래프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2분기 매출액 5,400억원(+39% YoY), 영업이익 2,010억원(+53% YoY)으로 컨센서스(매출액 5,250억원, 영업이익 1,810억원)를 상회할 전망. PC 매출액 1,900억원(+63% YoY), 모바일 매출액 3,310억원을(+35% YoY) 기록할 전망. 이번 뉴진스 업데이트 보상에 따른 재무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업종 내 Top Pick 유지. 24F 실적 전망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370,000원에서 410,000원으로 11% 상향. 24F P/E 16.5배에서 거래 중. 연초 이후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있었음에도 PUBG 매출 반등에 따른 이익 추정치 상향으로 밸류에이션은 상승하지 않았음. 신작에 대한 과도한 가정이 아닌 기존작만으로 20배 미만의 P/E 멀티플을 가진 게임사는 글로벌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움.'라고 분석했다.


◆ 크래프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70,000원 -> 410,000원(+10.8%)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0원은 2024년 05월 09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0,000원 대비 10.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0일 2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10,000원을 제시하였다.


◆ 크래프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4,762원, 미래에셋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34,762원 대비 22.5% 높으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400,000원 보다도 2.5%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크래프톤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4,76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7,250원 대비 41.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크래프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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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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