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3km 지점에서 주행 중 시동이 멈춰 갓길에 주차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6일 오후 7시50분쯤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3km 지점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7.07 nulcheon@newspim.com |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0분쯤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3km 지점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18명과 장비 7대를 급파해 발화 25분만인 이날 오후 8시1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012년식 그랜저HG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연소 차량이 갓길 주차 후 엔진룸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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