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2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4분쯤 군위군 군위읍의 한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1일 오후 6시44분쯤 군위군 군위읍의 한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4.06.2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은 진화인력 66명과 장비 32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59분만인 이날 오후 8시4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소방 추산 4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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