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모델 한혜진의 4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서울시 건강도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오세훈 사장앞에서 닥터시계를 설명하자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서울시는 9월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 앞두고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시 건강도시 홍보대사'에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통해 건강과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통해 건강과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모델 한혜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한혜진은 파리, 뉴욕 등 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한국 대표 패션모델로, 현재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당시 청와대 공식 만찬에 초청받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혜진 이번 세계총회 개회식에 참석하는 등 1년간 다양한 서울시 건강정책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4.06.0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