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향상 기술교류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이터닉스 본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향상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기안전공사 최효진 기술이사, 김성진 사업운영처장 및 SK이터닉스 박기석 경영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전기안전공사가 SK이터닉스와 친환경에너지 전기안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사진=전기안전공사]2024.06.03 gojongwin@newspim.com |
협약 내용은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분야 기술지원 및 상호 협력 ▲예방관리 활동을 통한 전기재해 예방 ▲전기설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을 위한 기술지원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협력 및 정보공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세계 에너지 대전환에 발맞춘 친환경에너지 전기안전 특화기술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최효진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친환경에너지 분야에 민간과 공공 부분의 좋은 상생 협력 모델의 선례로,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역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