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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양반김 가격 평균 약 15% 인상

기사입력 : 2024년05월24일 10:28

최종수정 : 2024년05월24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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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들기름김 9480원→1만980원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원F&B는 내달 1일부터 양반김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약 1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품목인 '양반 들기름김 (식탁 20봉)'은 9480원에서 1만980원으로 15.8%, '양반 바삭재래김 전장 20g'은 1880원에서 1980원으로 5.3% 판매가가 인상된다. 

[사진=동원F&B]

인상가는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모든 채널에 적용된다.

조미김의 가공 전 원재료인 김 원초 가격은 전년 대비 약 2배 가량 상승해다. 이는 글로벌 작황이 부진해 공급은 줄어든 반면 K-푸드 인기로 글로벌 김 수요는 증가했기 때문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원초 가격 급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감내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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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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