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북4' 노트북 40억원 이상 판매…'반값딜'도 완판 행렬 기록
11일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인기 타임딜' 총 300여개 쏟아진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는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 '십일절페스타'가 많은 고객들의 참여 속에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은 '삼성 갤럭시북4' 노트북으로, 행사가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8일까지 40억원 이상 판매됐다. 노트북을 포함해 로봇청소기(드리미 L20 울트라), 에어컨(삼성 무풍클래식 멀티형)도 누적판매금액 10억원을 돌파했다.
11번가의 대표 특가 상품인 '타임딜'과 '반값딜'도 고물가에 알뜰 쇼핑을 노리는 고객들로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11번가 '십일절페스타' 행사 이미지. [사진=11번가 제공] |
'십일절페스타'의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타임딜'이 쏟아진다. 이번 행사기간 고객들이 많이 찾은 인기 '타임딜' 중 300여 개를 엄선해 최대 7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앵콜 타임딜'을 진행한다.
11일에는 모든 고객에게 5,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과 '카카오페이머니' 3,000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선착순 발급하며, T멤버십 고객 대상 11% 할인(최대 3,000원)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11번가 박현수 CBO(최고사업책임)는 "오는 11일까지도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의 격에 맞는 특가 상품들을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