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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30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4월30일 07:08

최종수정 : 2024년04월30일 07:08

▲김진태 강원도지사
- 글로벌의약생명공학협회 업무협약식(14:00 춘천세종호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서울 출장
▲김영환 충북지사
- 제416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외국인노동자 마약‧약물 오남용 예방 업무협약식(13:30 여는마당)
- 진천군 순방(15:00 진천군)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 제14회 새마을의날 기념식(15:00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미래전략 아카데미 특강(14:00 여민실)
- 세종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식(16:00 책문화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노인회장기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 대회(10:00 홍주종합경기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79회);변화하는 세상, 우리 관광이 나아갈 길(07:20 다목적홀)
- 경북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 임명장 수여식(09:50 접견실)
- 실 국 원장 간부회의(10:30 원융실)
-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발표평가(16:00 한국기술센터)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제134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17:30 농심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공무국외 출장(태국·베트남)
▲김두겸 울산시장
- 제245회 임시회 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 및 노동문화제(15:35 대공원 동문광장)
▲강기정 광주시장
-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10:00 중회의실)
- 정책 현장보고회(중앙공원 1지구 관련)(14:00 염주체육관)
▲김영록 전남지사
- 동부권 감염병 진단검사센터 개청식(14:30 보환연 동부지원)
- 롯데캐미칼 삼박LFT(주) 율촌산단 소재공장 착공식(15:30 율촌 제1산단)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야! 이제 내 고향하자!' 제주의 하루 두 번째 이야기(12:35, 강남스퀘어)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방문(15:00 수원)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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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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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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