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복지부, 의대증원 규모 학칙 개정안 30일 제출…규모 확정은 5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각 대학, 30일까지 학칙 개정안 제출
대전협 심의 상황에따라 5월 중 마감
군의관‧공중보건의사 추가 투입 예정
전임의 복귀 움직임…계약률 61%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 조정은 원칙적으로 오는 30일까지 이뤄지나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심의 과정에 따라 5월 중까지 마무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2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중대본)'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박 차관은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기한에 대해 "각급 학교는 원론적으로 30일까지 학칙 개정안을 만들어서 제출해야 한다"며 "다만 현장에서 30일에 확정을 짓지 못하는 경우 심의 전까지 확정을 지으면 절차를 진행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주요 결과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4.04.03 yooksa@newspim.com

대전협의 심의 마감 기한에 대해 박 차관은 "아마 5월 중에 심의가 돼야 할 것"이라며 "5월 중에 제출을 받으면 일정 기간 검토하는 시간이 있고 이후 결정이 마무리 짓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차관은 "의과대학과 대학 본부 간에 의견 조율이 필요한 학교가 일부 있을 수 있다"면서도 "법령엔 오는 30일까지 자료를 제출하게 돼 있고 법령을 지키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비상 대응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 군의관과 공보의는 총 63개소 의료기관에 396명이 근무하하고 있다. 진료지원간호사도 현재 1만165명이 활동하고 있다.

복지부는 의료공백을 막기위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군의관에 대한 수요 조사는 지난 26일 시작해 29일까지 조사된다. 공보의는 오는 30일까지다.

한편 복지부에 따르면 전임의의 복귀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5일 기준 100개 수련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은 58.7%다. 서울 주요 5대 병원은 61.4%로 집계됐다.

중대본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일반 시술의 1.5배 가산 수가를 적용하는 급성심근경색증 응급시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가산 수가는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급성심근경색증이 명확하거나 활력 징후가 불안정한 경우'만 인정됐다. 앞으로 이 기준을 '24시간 이내 시행할 경우'로 확대한다.

'심장혈관 중재술'의 수가도 약227만원에서 약463만원으로 인상된다. 기존 상급종합병원에서 4개의 심장혈관에 스텐트삽입술을 시행할 경우 2개 혈관까지만 수가가 인정돼 약227만원의 수가가 적용됐다. 복지부는 앞으로 4개 혈관에 대한 시술을 인정해 약463만원의 수가를 적용할 계획이다.

박 차관은 "개선 내용은 급여기준 고시를 개정해 오는 6월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라며 "대기시간, 업무강도, 난이도 등을 고려해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차관은 "의대 교수 집단행동까지 거론되고 있어 중증질환자의 고통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전공의들은 집단행동을 접고 환자의 곁을 지켜달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