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잉 디스플레이와 케이크를 통한 동화적인 무드 전달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패션 브랜드 시엔느(Sienne)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신규 레이블 '앙뜨(Antt)'의 런칭을 기념하여 하우스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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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 스토어는 '앙뜨 하우스'라는 이름 아래, 브랜드가 추구하는 독창적이고 위트 있는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바로 앙뜨 백을 모티브로 한 외부 포토존이다. 라벤더 컬러 리틀 앙뜨 백을 그대로 재현하여, 어디서든 눈에 띄는 포토존으로 성수동을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내부의 테이블 존에서는 순차적으로 발매될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의 키 포인트인 행잉 디스플레이와 레이스와 프릴을 활용한 케이크 오브제를 통해 앙뜨만의 동화적인 무드를 전달할 계획이다.
앙뜨는 다양성을 키워드로 삼아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번 하우스 팝업 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컬렉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품 구매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가능하며,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 및 행사 관련 소식은 앙뜨의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엔느 성수 부티크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즐거움을 기반으로 한 다양성 탐구와 사적인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앙뜨의 철학을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