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유한양행,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 소프트엑스' 출시

기사입력 : 2024년04월19일 08:52

최종수정 : 2024년04월19일 08:52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유한양행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올인원 캡슐형 세탁세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 소프트엑스'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제품인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작년 5월 GS홈쇼핑을 통해 런칭하여 GS SHOP에서 액상형 세제를 제치고 세탁세제 전체 판매 1위를 달성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 소프트엑스 [사진=유한양행] 2024.04.19 sykim@newspim.com

또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은 세탁세제 기능부터 섬유유연제 기능까지 하는 올인원 캡슐세제로, 세탁하면서 쏟거나 흘리는 사용의 불편함과 섬유유연제까지 따로 써야되는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세탁세제이기도 하다.

여기에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 된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 소프트엑스'는 기존의 올인원(All-in-one) 기능에 더하여 겉옷, 속옷, 스포츠의류 등 다양한 의류를 분리 세탁 없이 한 번에 빨래할 수 있는 '소프트엑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였다. 소프트엑스는 기능성 의류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의 신축성, 투습도, 건조속도 등을 세탁 후에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재오염 및 이염 방지, 컬러 프로텍트 기능을 통해 섬유의 손상이나 색바램도 줄이고 새 옷처럼 옷감 케어까지도 가능한 신제품이다.

소비자들이 세탁 시 의류 소재에 맞춰 분리 세탁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한번에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캡슐 세제의 업그레이드 된 장점을 갖추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작년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더욱 편리한 세탁을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 해피홈이 세탁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홈케어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 소프트엑스'는 19일 19시 35분 GS홈쇼핑 똑소리 방송에서 런칭할 예정이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