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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창간 21주년 기념·제12회 서울이코노믹포럼 참석 인사

기사입력 : 2024년04월17일 12:25

최종수정 : 2024년04월22일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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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멈춘 대한민국…청년을 꿈꾸게 하자' 주제 포럼

[서울 = 뉴스핌]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1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실시한 제12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는 정계를 비롯해 법조계, 관가, 재계 등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미래 세대인 청년이 꿈을 꾸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성장 멈춘 대한민국…청년을 꿈꾸게 하자'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청년을 국정운영의 중요한 동반자로 존중한다"며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편견 없이 바라보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마음껏 꿈을 펼치며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과 함께하는 국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1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주최로 열린 제12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성장 멈춘 대한민국…청년을 꿈꾸게 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저성장·저출산 등 우리 사회 전체가 겪는 어려움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2024.04.17 choipix16@newspim.com

주형환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층의 주거 지원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부모에게만 집중된 양육의 책임을 공공양육으로 전환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주제발표를 맡은 홍성국 국회의원은 '청년 취업자 16개월 연속 감소' '제조업 일자리 답보 상태' 등을 지적하며 인생 2모작이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참석자 명단>

▲정계 인사
김태년·정청래·장경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수영·엄태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고동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 김건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인(비례), 김준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비례),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관계 인사
주형환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고광효 관세청장, 이형일 통계청장, 김태호 국세청 차장, 박종필 고용노동부 대변인, 오기원 농촌진흥청 대변인, 장민수 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정복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전춘우 KOTRA 부사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목진관 한국조폐공사 부사장, 기노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사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양동우 전력거래소 부이사장, 이규복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기획이사, 고영선 KDI 부원장, 허재준 한국노동연구원장, 신종각 한국고용정보원 부원장,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 김경선 한국국민연금개발원회장

김정호 한국수력원자력 실장, 김병식 한국가스공사 실장, 구본경 KOTRA 실장, 황종근 한국전기안전공사 실장, 윤우섭 한국가스안전공사 실장, 이동희 산업연구원 실장, 전영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실장, 김태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장, 신경아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책임, 김종욱 한국표준협회 실장, 우진구 한국조폐공사 실장, 박찬수 한국농어촌공사 실장, 고혁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실장, 김태광 한국수자원공사 실장, 정영두 해양진흥공사 실장, 변규섭 인천항만공사 실장, 김정환 국민연금공단 실장, 박용준 한국폴리텍대학 실장, 이주명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실장, 방혜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실장, 이배근 국립생태원 실장, 김정우 기술보증기금 실장, 손희영 창업진흥원 실장, 장혜진 한국보육진흥원 실장

▲법조계 인사
봉욱 김앤장 변호사, 박교선 세종 대표변호사, 송평근 광장 대표변호사, 이민걸 화우 변호사, 임성택 지평 대표변호사, 이민호 율촌 ESG연구소장, 이동훈 바른 대표변호사, 김기동 로백스 대표변호사

▲재계 인사
이영규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강충식 SK이노베이션 부사장, 양성욱 SK온 부사장, 박효상 삼성SDI 부사장, 성환두 LG에너지솔루션 전무, 김도학 현대자동차그룹 상무, 장영식 현대제철 상무, 이현섭 현대모비스 상무, 배균호 HD현대 상무, 최영만 현대그룹 상무, 박진위 두산지주 상무, 설성헌 코오롱 상무, 최형식 효성그룹 상무, 이국천 한화그룹 상무, 이광호 HMM 상무, 박수상 아시아나항공 상무, 호경업 LG화학 상무

윤종덕 삼성전자 부사장, 차병석 삼성전자 부사장, 정정욱 LG 전무, 이승열 SK텔레콤 실장, 이형근 LG유플러스 상무, 강호성 KT 상무, 허영길 LS 상무, 정재웅 삼성물산 부사장

이영호 현대건설 상무, 조근호 삼성물산 상무, 이상규 지에스건설 상무, 김형준 SK에코플랜트 상무, 이정원 롯데건설 상무, 임희석 DL이앤씨 상무, 문정만 LH 홍보처장, 김대용 신영 이사, 정우종 호반건설 이사, 서희종 대우건설 상무

강창동 교촌 사장, 정길근 CJ제일제당 부사장, 하주호 SPC 총괄부사장, 황현순 사람인 대표, 허준 쿠팡 전무, 김용석 우아한형제들 전무, 배수정 BBQ 상무, 장혜진 오리온 상무, 이상주 올리브영 상무, 권용석 대상 상무, 윤성학 농심 상무, 이유신 오뚜기 상무, 이영표 CJ제일제당 상무, 이준택 SPC 상무, 김형철 CJ 상무, 윤종국 마이크로인피니티 대표,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이동주 LX하우시스 상무, 임진택 유진그룹 상무보, 김치현 네이버 이사, 유병희 휴젤 상무, 김종원 유한양행 이사, 이택기 동화약품 이사, 박재현 제일파마홀딩스 이사

▲금융계 인사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오정택 하나은행 부행장, 정찬호 우리금융 부사장, 박진영 KB금융지주 상무, 김풍호 SC제일은행 상무, 김영식 한화생명 상무, 이정훈 동양생명 이사, 이경헌 삼성카드 이사, 갈상면 하나증권 상무, 박신규 미래에셋증권 전무, 김범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상무, 임경식 KB증권 상무, 임철순 NH투자증권 상무, 윤숭상 다올투자증권 이사, 윤태림 대신증권 이사, 조성현 하이투자증권 이사, 조제영 삼성증권 이사, 이남주 삼성자산운용 이사, 황성민 메리츠종금증권 이사, 곽대현 키움증권 이사,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상무, 이준혁 두나무 상무, 김창현 하나은행 본부장, 김경민 은행연합회 본부장, 정효신 하나생명 본부장, 박순근 생명보험협회 본부장, 조윤서 여신금융협회 본부장, 황인선 국제금융센터 부원장

▲문화계 인사
이진석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박종선 한국관광공사 실장,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정영훈 문화재청 대변인, 이주영 서울문화재단 팀장, 하민회 이미지21 대표, 정상희 SM엔터테인먼트 센터장, 김상호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임혜미 하이브 기업PR 팀장, 황재현 CGV 담당, 이신영 롯데컬처웍스 팀장, 조수빈 쇼박스 팀장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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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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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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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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