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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CJ프레시웨이, '1분기만 잠시 기대치를 낮추자' 목표가 48,000원 - IB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4월15일 08:32

최종수정 : 2024년04월15일 08:39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15일 CJ프레시웨이(051500)에 대해 '1분기만 잠시 기대치를 낮추자'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10.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CJ프레시웨이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CJ프레시웨이(05150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당초 추정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 1분기 매출액은 7,416억 원(전년동기대비 +6.3%), 영업이익 113억 원(전년동기대비 -10.8%)으로 추정. 1분기 실적 추정치를 하회한 이유는 1) 병원 파업에 따라 일부 사이트 영업활동이 제한되었고, 2) 저가 식자재 수요 증가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고, 3) 외식 경기 악화에 따라 대리점 경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 이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하향.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해석되는 부분이 있는데, 1) 단체급식 수주 확대에 따른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2) 물류센터 가동률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3) 원료사업부 성장, 4) 식봄을 통한 매출액 성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1분기가 다소 아쉬울 것으로 보이지만, 2분기에는 실적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 그러한 이유는 1) 저가 식자재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고, 2) 지난해 낮은 기저에 따른 효과와, 3) 식봄을 통한 매출액 성장을 예상하기 때문. 지난해 식봄을 통한 연간 매출액은 약 100억 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현재 월 평균 20억 원을 상회하고 있고 최근 30억 원까지 상승. 마켓보로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는 것으로 채널망 다변화를 통한 효과가 증명되고 있는 것.
2분기 중순까지 병원 파업 영향이 이어질 수는 있지만, 저가 식자재 대응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2분기 실적은 재차 성장할 것으로 전망. 당사에 서는 2분기 영업이익을 350억 원(전년동기대비 +9.3%)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CJ프레시웨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8,000원 -> 48,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8,000원은 2024년 02월 15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8,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6일 7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8,000원을 제시하였다.


◆ CJ프레시웨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200원, IBK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0,200원 대비 19.4% 높으며, IBK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41,000원 보다도 17.1% 높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CJ프레시웨이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0,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8,000원 대비 -16.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프레시웨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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