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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노원 뚜벅이' 우원식 "尹정권 '대파'하겠다...투표율 높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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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공릉역사거리서 총집중유세...1500명 집결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서울 노원갑에서 5선에 도전하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공릉역사거리에서 총집중유세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후 배우 이원종과 함께 공릉동 도깨비시장과 경춘선 숲길에서 시민들과 만난 뒤 총집중유세에 참여했다. 공릉역사거리에는 우 의원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시민들이 교차로를 가득 메웠다. 의원실 추산 1500명이 모여 연신 우 의원의 이름을 연호했다. 대파를 들고 온 시민도 눈에 띄었다.

우 의원은 민주당의 5대 심판론인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채상병 사건·양평 고속도로 게이트·명품백 수수·주가조작 의혹)를 강조했다. 그는 "무책임한 정부를 향해 분명히 회초리를 들어서 야단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공릉역사거리에서 총집중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우원식 페이스북]

또한 그는 "국민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오만한 검사들, 대통령 부인은 성역으로 만들면서 누구는 혐의도 분명치 않은데 300번씩 압수수색하는 불공정한 나라의 기강을 제대로 세워야 하지 않겠나"라며 "우리나라는 검찰공화국이 아닌 민주공화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 의원이 공천받은 노원갑은 기존 노원 갑·을 지역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생겨났다. 지역 주민들로부터 '노원 뚜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그는 "동네 상가 구석구석 다 다니고 새로운 공릉·월계동도 세 바퀴 돌았다. 하계·중계동도 오랫동안 여러 번 돌았다"고 자부했다.

그는 "지역을 돌면서 주민들이 '못살겠다', '윤석열 정부 2년 완전히 바꿔달라'고들 요구한다. 윤 정부 심판하고 나라를 나라답게, 노원을 살기 좋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우 의원은 ▲상계동 차량기지·운전면허시험장 부지를 활용해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월계동 광운대역세권에 현대산업개발 유치해 일자리 창출 ▲공릉동 한전연수원 부지 매입을 통해 판교급 테크노밸리 조성 등을 주요 경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경춘선 숲길에서 배우 이원종씨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2024.04.08 heyjin6700@newspim.com

다음은 우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 사전투표율이 31.28%로 역대 총선 최고치가 나왔다. 어떻게 보시나
▲ 재외국민 투표율도 62.8%가 나오지 않았나. 투표 열기가 높다. 국민들이 이번 총선을 기다렸던 것 같다. 윤석열 정부를 2년 동안 지내면서 '해도해도 너무한다', '윤 정부를 혼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윤 정부가 우리나라의 대외 경쟁력, 산업 경쟁력을 굉장히 훼손하고 있지 않나. 연구개발(R&D) 예산을 축소하거나 RE100 같은 건 생각도 안 한다. 특히 재외국민들은 외국에서 느끼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뚝뚝 떨어지는 걸 느낀 것 아닐까. 선거는 끝까지 지켜봐야겠지만 투표율이 상당히 높을 것 같다.

- 대파 논란도 한몫하는 것 같다
▲ 선관위가 투표소에 대파 반입을 금지한다고 해서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 대통령이 민생을 모른다는 걸 상징하는 게 대파 발언이다. 윤 대통령은 검찰에만 쭉 있었고 그러다 대통령이 된 건데, 민생 현장을 진지하게 가지 않은 거다. 대파가 '윤 정권이 민생을 전혀 모른다'는 조롱의 수단이 됐고 정치적 상징물이 됐다. 민심의 반영이다.

- 5선에 도전하는 소회는
▲ 당 활동 중에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게 을지로위원회(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다. 민주당의 민생 정책을 위한 의제를 제시하는 위원회로 재선 때 시작했다. 5선 때는 민주당이 민생제일주의 정당이 되도록 하는 게 목표다. 국민들이 기댈 수 있는 정치는 힘이 약한 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그게 제 정치적 소신이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하는 게 을지로위원회라면 다른 한 축은 기본사회를 만드는 거다. 기본사회위원를 통해 기본소득, 출생률 문제도 있지만 저는 에너지 전환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에너지정책은 역행하고 있지 않나.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여서 미래 산업 경쟁력을 만들어가기 위한 일을 다음 국회에서 꼭 이루고 싶다.

- 노원 지역 민심은 어떤가. 민주당 '텃밭'으로 불리는 곳이기도 한데
▲ 월계·공릉동은 보수·진보가 한 번씩 바뀐 지역이다. 그동안 민주당이 지역 관리를 잘해오면서 야당세가 세진 것은 사실이지만 완벽한 민주당 텃밭이라고 할 수 없다. 저만해도 하도 많이 지역을 돌아다녀서 별명이 '노원 뚜벅이'다. 걸어 다니다 보면 서민경제가 너무 엉망이다. 다들 '못 살겠다', '장사가 너무 안된다'고 말한다. 민생 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정부에 대한 심판 분위기가 굉장히 높아져 있는 것을 체감한다.

- 민주당이 총선 공약으로 내놓은 민생회복 지원금, 현장에서 반응은
▲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정책인데,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지금처럼 이렇게 민생이 어려울 때 옛날 같았으면 곳간 문을 열어서 구휼미를 냈을 거다.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주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된다. 그런데 오히려 부자감세로 세수를 줄이지 않았나. 문재인 정부 때 과세표준 3000억원 이상 기업들의 법인세 세율을 22%에서 25%로 높였다. 그런데 그걸 윤석열 정부에서 다시 22%로 낮추겠다고 나섰으나 민주당과 노동계의 반대로 1%p(포인트) 낮추는데 그쳤다. 그런데도 결국 세수가 부족하니까 서민 지원 예산을 줄였다. 심지어는 연구개발(R&D) 예산까지 줄였다. R&D 예산도 결국은 연구원들 월급이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더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써야 한다.

- 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펴는 법안 중 하나가 교섭권이라고 생각한다. 대기업을 상대하는 중소기업의 납품단가 교섭권에는 불공정이 많다. 약자들의 교섭권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기본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는 거다. 또 로봇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로봇세 도입도 고민해야 할 때다.

-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민주당은 22대에서 조국혁신당과 어떤 관계설정을 해야 할까
▲ 당장 합치기는 어려울 것이다. 조국 대표는 '조국의 길'이 있고 민주당은 '민주당의 길'이 있다. 그래도 정책적 연대는 충분히 가능하다. 이번 총선에서 국회 의석을 안정화시키고 검찰개혁 완수라든지 필요한 개혁을 추진해나가야 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12.07 pangbin@newspim.com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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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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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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