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성남 분당을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7일 야간부터 ‘무박 72시간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도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고, 분당 주민께 기댈 어깨를 내어드리지 못했다”라며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선거운동 종료시각까지 무박 2일 동안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말하며, “반성한다. 저부터 달라지겠다”라며 “분당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김은혜후보] 2024.04.0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