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네이버, 클라우드DB 상품 'CSAP SaaS 표준등급' 획득

기사입력 : 2024년04월04일 13:42

최종수정 : 2024년04월04일 13: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는 4일, '완전 관리형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DB)' 5개 상품이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국가 및 공공기관에 안전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시행하는 보안 평가·인증 제도다. CSAP SaaS 인증은 표준등급과 간편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준수해야 할 인증요건과 통제항목 수에 차이가 있다. 표준등급은 총 13개 분야 79개 통제항목에 대한 평가를 완료해야 획득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한 상품은 ▲Cloud DB for MySQL ▲Cloud DB for Redis ▲Cloud DB for MSSQL ▲Cloud DB for MongoDB ▲Cloud DB for PostgreSQL 등 5개다. 해당 상품들은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공공기관용 존에서 제공되고 있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측은 "그동안 솔루션사들은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해 CSAP SaaS 인증이 필요했지만, CSAP IaaS 인증을 받은 서버에 직접 DB를 설치·운영하는 복잡한 과정과 비용, 일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한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라우드 DB 상품을 활용하면 PaaS와 IaaS 영역까지 커버할 수 있어 개발 및 보안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