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우리카드는 트래블 테크기업 누아와 업무제휴를 맺고 여행 특화 서비스 '우리WON트래블'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WON트래블 고객은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 전세계 호텔 예약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좌석 지정, 위탁수하물 추가, 기내식 추가 등 항공사 예약 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부가서비스 선택 기능과 항공 스케쥴 실시간 조회 및 발권, 취소 자동화 기능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향후 투어 및 액티비티, 포인트 연동 결제, 법인 출장 등 여행 특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여행 서비스 관련 기능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감동을 실천할 것"이라며 "우리카드 및 누아가 보유한 고도화된 기술과 디지털 채널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표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우리WON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우리카드] 2024.04.03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