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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3M CEO 교체 ① 윌리엄 브라운 CEO 영입 '성장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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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경영진 깜짝 교체 소식에 주가↑
윌리엄 브라운 L3해리스 전 CEO 영입
"외부 CEO 영입은 변화에 대한 열망"

이 기사는 3월 14일 오전 04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포스트잇과 스카치테이프로 유명한 미국의 사무용품 및 산업재 복합 기업 3M(종목코드: MMM)의 주가가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5% 가까이 뛰었고 13일 장중에도 4% 넘게 상승 중이다. 미국 방산 대기업 L3해리스 테크놀로지(LHX)의 윌리엄 브라운 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5월 1일 3M의 새로운 CEO로 취임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1902년 설립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본사를 둔 3M은 최근 6년간 CEO직을 수행한 마이크 로만 CEO가 회장직만 맡게 되면서 윌리엄 브라운을 차기 CEO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거시경제적 역풍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집단 소송 영향으로 주가 폭락을 겪은 가운데 3M 투자자들은 경영진 깜짝 교체 소식을 반기고 있다.

3M 스카치테이프 [사진=블룸버그]

브라운은 2019년 L3와 해리스의 합병을 이끌며 첨단 전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L3해리스 테크놀로지를 설립한 인물로, 그의 지휘 아래 회사의 가치가 5배 성장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고 회사를 성장으로 이끈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졌다.

마이크 로만 CEO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N95 마스크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위기 상황에서 3M을 잘 이끌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지만, 재임 기간 소송이 늘고 주가가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비난을 면치 못했다. 2018년 7월 로만이 3M CEO로 취임한 이후 다우지수가 53% 상승하는 동안 3M 주가는 56% 하락했다. 로만 취임 당시 2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던 주가는 CEO 교체 소식이 나오기 전인 11일 94.0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L3해리스의 주가는 브라운이 CEO와 회장직을 맡은 2019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 27.8% 상승했다. 로만은 보도자료에서 "빌(윌리엄)은 글로벌 기술 기업의 CEO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만큼 3M의 리더로 적임자이며, 전략적 리더십과 혁신 및 운영 우수성에서 풍부한 경험을 3M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만 CEO 취임 이후 3M 주가 추이 vs S&P500지수 [자료=블룸버그]

취임 이후 브라운 신임 CEO가 마주할 상황은 녹록지 않다. 3M은 수십 년 동안 제조해 왔으나 최근 독성 화학물질로 판명 난 과불화화합물(PFAS)에 대한 소송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수익성이 우수한 헬스케어 사업부를 오는 4월 1일 분사한 이후 취임하는 브라운은 연간 주당 6달러가 넘는 배당금을 계속 지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동시에 회사의 운영 문제를 개선하는 한편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회복시킬 과제를 떠안았다.

일단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울프 리서치의 나이젤 코 애널리스트는 12일 보고서에서 "3M이 외부 CEO를 영입한 것은 변화에 대한 열망을 나타내며, 재무 실적과 주식 성적이 험난했던 시기를 겪은 후에 이러한 변화는 환영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빌은 마진과 운영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대담한 전략을 추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신임 CEO를 치켜세웠다.

결함 있는 소음 차단용 귀마개 군부대 납품 관련 소송과 과불화화합물(PFAS) 수질 오염 관련 법적 책임 등으로 수년간 시달리며 투자 신뢰도가 크게 하락한 3M이 새로운 CEO를 맞아 회생의 길을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장의 기대를 반영해 12일 3M 주가는 98.72달러로 4.97%(4.67달러) 상승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9.7% 하락했고, 1년 전과 비교하면 3.95% 낮은 상태다.

3M N95 마스크 [사진=블룸버그]

올해 들어 주가 하락은 지난 1월 23일 공개한 2024회계연도 가이던스가 월가 예상을 밑돌며 투자자들을 실망시킨 영향이 컸다. 2023회계연도 4분기(12월 마감) 매출은 80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42달러로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팩트셋 집계)인 매출 77억달러와 조정 EPS 2.31달러를 웃돌았다. 전년 동기에는 매출 81억달러에 조정 EPS 2.28달러를 기록했다. 조정을 거친 4분기 영업이익률은 1년 전보다 약 2%포인트 오른 21%에 달했다.

2023회계연도 연간 기준으로 EPS는 9.24달러였다. 2022회계연도의 9.88달러에서 감소했지만 지난해 10월 경영진이 제시한 9.05달러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했다. 2023회계연도 잉여현금흐름은 63억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49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하지만 주가는 11% 급락했다. 경영진이 2024회계연도 조정 EPS 가이던스를 월가 예상치 평균인 9.90달러보다 낮은 9.35~9.75달러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시장 전문가들은 3M의 가이던스는 일반적으로 보수적이라며, 2023년 초에도 경영진은 2023회계연도 조정 EPS를 약 8.75달러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9.24달러를 기록한 점을 상기시켰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의 앤드류 오빈 애널리스트는 "3M의 가이던스는 거시적 불확실성을 일부 반영한 것으로 보이지만 보수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잉여현금흐름과 매출 가이던스는 고무적이다. 회사는 2024회계연도 잉여현금흐름이 50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 본 반면 월가에서는 이보다 적은 49억달러를 추정하고 있다. 3M은 중국과 전자제품 판매 부진으로 매출 성장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2023년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마이너스(-) 3.2%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경영진은 올해 매출이 유기적으로 약 1~3%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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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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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고공행진…한강 이남 평균 18억 '돌파'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한강 이남 지역 중소형 아파트(전용 60㎡ 초과~85㎡ 이하)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섰다. 대출 규제 속에서도 상급지 수요가 이어지면서 중소형 면적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2025.10.24 yym58@newspim.com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 이남 11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강서·영등포·동작·관악·구로·금천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8억269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17억8561만원) 대비 0.96%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거래 사례에서도 가격 상승 흐름이 확인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한숲 전용 84.87㎡는 지난달 27일 18억1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같은 단지·면적 기준 종전 최고가였던 2023년 5월 2일 15억2000만원(11층)과 비교해 약 3억원 오른 금액이다.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전용 84.75㎡ 역시 지난달 26일 20억원(8층)에 팔리며 처음으로 20억원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동일 면적이 19억1000만원(3층), 19억5000만원(2층)으로 잇달아 계약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격이 한 단계 더 올라섰다. 한강 이북 지역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한강 이북 14개구(종로·중구·용산·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평·서대문·마포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2월(10억9510만원)보다 0.83% 상승한 11억419만원을 기록했다. 최초로 평균가가 11억원 이상으로 올라왔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98㎡는 지난달 20일 11억9500만원(12층)에 계약되며 해당 면적 기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해 11월 거래된 종전 최고가 11억6000만원(15층)보다 3500만원 뛰었다. 은평구 수색동 DMC파인시티자이 전용 74.78㎡도 지난달 14일 12억9300만원(2층)에 거래됐다. 비슷한 면적인 전용 74.84㎡가 지난해 11월 22일 12억4500만원(3층)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약 2개월 만에 5000만원가량 올랐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2-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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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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