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희DT점, 제주외도DT점 점장 출연
진정성 있는 사연 바탕으로 맥도날드 핵심 가치 전해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맥도날드가 실제 매장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광고 영상 2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 선공개된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으로는 ▲인천연희DT점 배은비 점장과 배 점장과 함께 매장에서 근무 중인 크루들이 등장했다. 오는 22일에는 ▲제주외도DT점 김도엽 점장이 매장 내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소개하는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배은비 점장이 등장하는 첫 영상은 '뭉쳐야 산다'라는 제목으로 매장에서 근무하는 각양각색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맥도날드가 실제 매장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광고 영상 2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천연희DT점, 제주외도DT점 점장이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
추가 공개되는 두 번째 영상 '웰컴 투 뷰 맛집'은 김도엽 점장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담길 예정이다. '아름다운 뷰를 지키는 맛집'이라는 이름 아래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김 점장과 매장 크루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영상에 출연하는 주인공들은 전국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이 맥도날드 스토리' 사연 응모를 통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연내에 한 편의 영상을 추가로 더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