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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PPI·소매판매 앞두고 상승…로빈후드↑VS 엔비디아·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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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 개장 전 주요 주가 선물이 14일(현지시간) 상승 중이다. 주요 인플레이션 및 소비 지표를 앞두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견조한 경제가 유지되는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결국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전 7시 13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장보다 126.00포인트(0.32%) 오른 3만9647.00에 거래됐다. E-미니 S&P500 선물은 16.00포인트(0.31%) 상승한 5248.50,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71.50포인트(0.39%) 전진한 1만8400.00을 각각 가리켰다.

투자자들은 잠시 후인 오전 8시 30분 공개되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매판매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2월 PPI가 전년 대비 1.1%,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년 대비 1.9%, 전월 대비 0.2% 각각 올랐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 같은 예상대로라면 PPI는 지난 12일 공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마찬가지로 지난 2월 고착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소매판매는 지난달 전월 대비 0.8%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같은 시각 발표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주목할만하다.

시장에서는 예상보다 뜨거웠던 CPI 공개 이후에도 연준이 오는 6월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FedWathch)에 땨르면 금리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오는 6월부터 올해 25bp(1bp=0.01%포인트)씩 3차례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씨티인덱스의 맷 심슨 선임 시장 전략가는 "시장은 미 PPI 지표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이것은 이번 주 예상보다 뜨거웠던 CPI 보고서를 확인하거나 부정할 것"이라면서 "이것이 이례적으로 변동성을 억누르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CFRA의 샘 스토벌 수석 투자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은 하락하고 있지만 매우 느리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것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물가의 열기가 식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기다리게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20일 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확신하는 분위기다. 시장의 관심은 금리 결정 자체보다 연준이 새로 공개하는 점도표에 집중돼 있다.

개장 전 특징주를 보면 로빈후드는 전날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으로 돌아오면서 거래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11.13% 급등 중이다.

정규 거래에 앞서 실적을 공개한 달러 제네럴은 4.32% 상승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월 2일 종료된 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이 4억180만 달러, 주당 1.83달러로 1년 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같은 실적은 월가이 기대치 주당 1.73달러보다 높았다.

딕스 스포팅 굿즈는 월가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함께 10%의 배당 확대를 발표하며 3.33% 상승 중이다.

대형 기술주 대부분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은 0.67% 올랐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0.93% 상승하고 있다. 다만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와 성장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테슬라는 각각 1.13%, 1.44% 내렸다.

국채 금리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0.2bp(1bp=0.01%포인트) 하락한 4.190%를 나타냈고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0.6bp 오른 4.628%를 가리켰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 달러화도 보합권 거래 중이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장보다 0.06% 오른 102.85를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9% 내린 1.0940달러, 달러/엔 환율은 0.02% 하락한 147.72엔을 각각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과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소식에 상승 중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IT) 4월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65센트(0.82%) 오른 80.37달러를 기록했고 브렌트유 5월물은 53센트(0.63%) 상승한 84.56달러를 가리켰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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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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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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