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14일 울진군 후포면 후포 여객선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썬플라워 크루즈호 운항 재개에 앞서 사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점검을 통해 울진해경은 여객선에 선적 될 전기차량 화재사고 대비해 일반차량과 분리, 별도 선적구역을 지정토록 요청하고 승객의 승 · 하선 고정에서 질서유지와 부상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울진해경]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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