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경기 부천시의 한 종교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기 부천시 소사구 종교시설 화재 [사진=경기 부천소방서] |
11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께 소사구 송내동 종교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여분만에 꺼졌지만 4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지고 3층 사무실 일부가 타 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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