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불라드 전 총재 "2월 미 고용, 조만간 첫 금리 인하 가능성 높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제임스 불라드 전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의 2월 고용 지표로 연방준비제도(Fed)가 조만간 금리 인하를 개시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불라드 전 총재는 이날 공개된 2월 고용 지표에 대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는 연준이 다소 일찍 행동에 나설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날 미 노동부는 2월 비농업 신규 고용 건수가 27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기대치 20만 건을 웃도는 수치다. 다만 실업률은 3.9%로 25개월간 최고치를 나타냈다. 1월 수치는 35만3000건에서 22만9000건으로 하향 조정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신규 고용 수치도 33만3000건에서 29만 건으로 하향 조정된 바 있다.

불라드 총재는 실업률이 3.9%로 상승한 것에 주목하고 "실업률이 4% 위로 오르면 연준에 고용시장의 연착륙을 달성할 것이라는 안도감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제임스 불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사진=블룸버그] 2023.03.29 kwonjiun@newspim.com

이날 고용 지표 공개 전에도 불라드 총재는 연준의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 연준이 "더 빨리 더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고 보는 불라드 총재는 "다른 많은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약속하지 않고 첫 번째 25bp(1bp=0.01%포인트) 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불라드 총재는 하반기로 넘어가면서 경제가 정상화하면 연준이 금리 인하에 늦어질 리스크(risk, 위험)가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연준의 기준금리가 5.25%~5.5%인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2%에 근접하는 것은 연준에 곤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경우 연준은 금리를 빠르게 인하해야 하는데 이것은 금리를 낮추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게 불라드 총재의 평가다.

불라드 총재는 미국의 중립 금리가 2.5%보다 높을 수 있지만 현재 기준금리만큼 높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중립 금리는 경제가 과열 또는 침체 없이 잠재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이론적 금리 수준이다. 불라드 총재는 "중립 금리가 50bp 혹은 75bp 올랐다고 생각한다 해도 이는 여전히 5.25~5.50%의 기준금리와는 멀다"고 말했다.

한편 불라드 총재는 침체 위험이 정상보다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수치는 현재 꽤 좋아 보인다"며 "그것들은 완벽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