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에이스침대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위치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ACE Heritz)' 단독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이스 헤리츠 리뉴얼 매장' 이미지 [사진=에이스침대] |
에이스 헤리츠는 에이스침대의 독보적인 침대과학 기술력이 집약된 최고 사양 매트리스다. 최근 수면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프리미엄 침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작년 판매 신장률은 20년 대비 45.7% 증가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매장은 수도권 최초의 에이스 헤리츠 단독 매장으로서 방문객 수요를 견인하며 올해 기준 에이스 헤리츠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 지점이다.
리뉴얼 매장은 약 16.5평으로 확장했다. 10층 리빙관 에스컬레이터 부근으로 이전해 접근성이 높아졌다. 더불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에이스 헤리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매장으로 조성됐다. 방문객은 주요 매트리스 3종(HR-B, HR-DP, HP-PP)과 이에 어울리는 프레임 3종(H-201, H-102, HERITZ-ZANA)을 자유롭게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에이스 헤리츠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촉의 최고급 뉴질랜드산 100% '메리노 울', 수면 시 발생하는 습기를 빨아들이고 낮에 방출함으로써 천연 에어컨을 틀어놓은 듯 쾌적한 '말털',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목화솜' 등을 사용했다. 또한 에이스침대가 16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해 몸 전체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소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침대 전문 마스터들이 수작업으로 제품을 생산해 더욱 프리미엄한 가치를 지녔다.
리뉴얼을 통해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 및 유통 중인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도 더욱 다양한 제품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천연 가죽소파 모델인 스텔라 외에도 '레노(RENO)', '매직(MAGIC)', '도쿄(TOKYO)' 등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 위주로 라인업이 확장돼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에이스침대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및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서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 혜택까지 받아갈 수 있다. 일반 고객들도 '더드림페어', 'LG오브제컬렉션 클럽' 등 다양한 통합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방문객 1위 매장으로서 에이스 헤리츠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더 큰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 오픈을 진행했다"며 "수면과학 기술력이 담긴 최상위 매트리스 및 인기 프레임을 보다 자유롭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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