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는 넷마블에서 '클럽엠스타'를 이관 받아 VFUN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클럽엠스타'는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춤 동작에 맞춰 화면에 나타나는 노트를 정확한 박자로 입력해 안무를 완성시키는 리듬 댄스 게임이다. 가요, 팝 등 1900여 곡이 수록돼 있으며, 커플 맺기 등 소셜 콘텐츠도 제공한다.
'클럽엠스타' 서비스 이관은 오는 2025년 3월 5일까지 진행되며, 넷마블 엠스타 유저라면 VFUN 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관할 수 있다. 넷마블 캐시를 제외한 유료 아이템을 포함해 기존 게임 정보가 모두 이관돼 이전과 동일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밸로프] |
밸로프는 서비스 이관자 전원에게 신규 홈 '그랜드 뉴 M하우스'를 비롯해 '이벤트 850 캔디', '마법걸기 850 캔디', '행운의 머핀 80개', '냥냥 집사(30일 이용권)' 등 인게임 유료 재화와 서포트 상품을 제공한다. 캐릭터 모습을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유료 아이템을 모두 포함한 웰컴 기프트도 제공된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클럽엠스타는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던 게임으로 넷마블로부터 이관 받아 서비스를 이어간다"며, "국내외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비스 이관 및 선물 제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럽엠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웹젠 PC방 전용 혜택으로 추가 경험치 제공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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