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연준 베이지북 "美경제 개선...올해 전망 긍정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국에서 물가 압력이 지속되고 있지만 연초 이후 미국의 경제 활동이 소폭 개선됐다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의 평가가 나왔다. 연준은 올해 미 경제의 성장 전망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봤다.

연준은 6일(현지 시각) 발표한 경기 동향 보고서(베이지북)를 통해 12개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중 8개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약간에서 완만하게'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3개 지역은 변화가 없었고 1개 지역은 활동이 약간 완만해졌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 활동에 "거의 또는 전혀 변화가 없다"고 밝혔던 1월 평가보다 개선된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본부 [사진=블룸버그]

물가와 관련해서는 전반적인 물가 압력은 '지속(persisted)'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완화됐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고용 여건에 대해서도 전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연준은 미국의 고용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폭 내지는 완만한 속도로 증가"했으며 노동 수요와 공급의 간극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경직성도 "더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고용주가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고 기존 직원을 유지함에 있어 유연함도 커졌다고 했다. 임금은 모든 지역에서 계속 상승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세가 둔화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보고서는 미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가계가 재량 소비 지출을 줄이고 더 비싼 품목을 저렴한 품목으로 대체하는 등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경제 전망에 대해서도 대체로 긍정적으로 봤다. 연준은 향후 6~12개월 수요는 늘어나는 가운데 금융 여건은 이전보다 덜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향후 경제 성장 전망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 평가했다.

베이지북은 연준 산하 12개 연은이 각 지역의 경기 상황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로 연간 8회 발표된다.

이번 연준의 경제 평가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발언과도 다소 일맥상통한다. 이날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반기 통화정책 증언에 나선 의장은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질의에 "저와 동료들은 미 경제가 견조한 속도의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 경제가 가까운 미래에 침체에 빠질 증거나 이유는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물가가 잡혔다는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