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中 양회 핫이슈 떠오른 AI...기업들 "국가차원 지원" 한목소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리창(李强) 총리가 5일 전국인민대표(전인대) 개막식에서 행한 정부 공작보고(업무보고)에서 '인공지능(AI)+'라는 개념을 정책 목표로 제시한데 대해 양회(전인대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참석 중인 IT 업계 인사들이 일제히 환영하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중국은 과거 리커창(李克強) 전 총리 시절 모든 산업을 인터넷에 연결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인터넷+' 정책을 추진해 왔었다. 리창 총리는 한 발 더 나아간 '인공지능+'라는 정책목표를 제시한 것. 리창 총리는 전인대 공작보고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의 연구개발과 응용을 심화시켜 '인공지능+' 행동을 전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산업군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발표했다. 

전국정협 위원 자격으로 양회에 참석 중인 중국 최대 인터넷 보안업체 '360'의 저우훙이(周鴻祎) 회장은 "리창 총리의 공작보고에서 '인공지능+'라는 개념을 듣고 인공지능이 하나의 국가 정책으로 격상됐음을 느꼈고, 인공지능 업계의 일원으로서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발언했다. 이어 "총리 공작보고에서 기업이 과학기술 혁신의 주도적인 위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발언 역시 인상 깊었다"라고 평했다. 

전국정협 위원인 차오펑(曹鵬) JD닷컴 기술위원회 주석은 "기술 분야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기술자로서 총리의 공작보고를 듣고 무척 고무됐다"며 "특히 '인공지능+' 개념은 우리가 매일 업무에서 고민하고 추진하는 방향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정책적 지원이 기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국산화된 컴퓨팅 역량을 갖춰나가야 한다"고 발언했다.

전국정협 위원인 지식 검색사이트 즈후(知乎)의 창업자인 저우위안(周源)은 "중국 내에서 생성형 AI 대형모델 분야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언급했다. 그는 "고품질의 중국어 데이터 자원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며 "관련 정부 부처와 규제기관이 데이터 공개와 관련된 시스템을 구축해 인공지능 산업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인민대표 자격으로 전인대에 참석하고 있는 류칭펑(劉慶峰) 커다쉰페이(科大訊飛) 회장은 "국가 차원에서 '범용 인공지능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국가 고위직이 나서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가야 한다"며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을 체계적으로 가속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인민대표인 TCL의 리둥성(李東生) 회장은 "기술혁신은 기업의 시대적 사명일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는 근본 방법"이라며 "인공지능을 비롯한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발전모델이 올해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창 중국 총리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전인대 개막식에서 정부 공작보고를 발표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