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TV 광고 공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코카콜라는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대세 배우 안효섭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갓 내린 듯 풍부한 커피향과 깊은 풍미로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자극제로서 조지아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안효섭을 모델로 발탁했다. 다재다능한 면모와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조지아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했다는 평가다.
[사진= 한국코카콜라] |
조지아의 모델로 선정된 안효섭은 연기는 물론 춤, 노래, 스포츠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팔방미인 배우다. 최근에는 웹소설 원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인공 '김독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배우 안효섭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매일 새로운 영감으로 일상을 깨워내는 조지아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 안효섭과 조지아가 펼쳐 나갈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안효섭과 함께 '깨우다, 오늘을 새롭게'를 콘셉트로 다양한 일상을 깨우는 조지아의 매력을 전달하는 TV CF를 내달 공개할 예정이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