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베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코카콜라는 내년 1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성수동 소재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파티' 팝업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 체험존은 코카콜라 브랜드의 상징적인 캐릭터 폴라 베어와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 컨셉으로 진행된다. 특히 산타클로스, 폴라 베어, 컨투어 보틀 등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템들과 크리스마스 감성이 가득한 소품을 활용해 아늑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
[사진= 한국코카콜라] |
팝업 체험존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인 입구를 시작으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코카콜라 카페, 폴라 베어를 비롯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컨셉의 소품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대형 폴라 베어와 함께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부터 코카콜라 브랜드의 상징 아이템들을 담은 스페셜 오너먼트 8종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체험존은 오랜 시간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전해온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를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지난 10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 2종(오리지널, 제로)을 출시한 데 이어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을 담아낸 오너먼트 8종을 획득할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