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슈퍼캣은 자체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의 개발자 간담회인 '제2회 펑크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펑크랜드에서 활동하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슈퍼캣 본사에서 진행됐다.
'펑크데이'는 펑크랜드의 업데이트 방향, 정책 변경 사항 및 운영 가이드를 공유하고 건전한 소통을 도모하는 자리로, 펑크랜드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자 콘솔, 펑크랜드 스튜디오, 개발자 센터의 리뉴얼과 게임 서버 기능의 업데이트 등이 소개됐다. 또한, 로그인 수단 통합, 닉네임 규정 개선,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정보 고지 등 새로운 정책과 가이드가 발표됐다.
[사진=슈퍼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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