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한동훈, 의정부 방문…"22대 국회 개원하자마자 서울 편입·경기분도 원샷법 발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똑같은 비중으로 찬성…왜 같이하면 안 되나"
"4월이 되면 의정부는 경기북부 중심될 것"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경기도 의정부시를 찾아 "국민의힘은 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서울 편입·경기분도 원샷법을 발의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제일시장에서 열린 시민 간담회에 참석해 "둘 다 똑같은 비중으로 찬성하고 집권여당으로서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의정부=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제일시장 번영회에서 열린 의정부 시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조진식 제일시장 번영회장. 2024.02.16 leehs@newspim.com

한 위원장은 "우리는 서울 편입을 주로 얘기했었고 정확히 민주당의 생각을 모르겠지만,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도 얘기를 많이 했다"라며 "이 두 개를 왜 같이하면 안 되는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각각 다른 지역에서 잘살자는 거다. 이 두 개를 똑같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게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입법 계획을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의정부시에 있는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 개발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그 문제는 의정부 예산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첫눈이 내릴 때는 예산을 따게 될 것이다. 중앙정부가 의정부의 캠프 레드클라우스를 리노베이션하는 예산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던 것을 언급하며 "목련이 피는 4월이 되면 이곳 의정부는 경기북부 중심, 새로운 산업 문화 중심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한동훈 위원장이 많은 숙제를 남겨줘서 앞이 막막하긴 하지만 뜻이 어디에 있는지, 시민들의 열망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시민 여러분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유 정책위의장은 "행정구역을 나누는 건 시민의 편의를 위해 나누는 것이지 행정구역을 위해 시민이 있는 건 아니다"라며 "시민의 뜻에 따라서 행정구역을 반드시 재편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 당의 기본 입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1순위로 고려해야 할 건 시민의 이익 극대화"라면서 "모든 게 시민 삶의 편익을 극대화해야겠다는 고민에서 나온 구상들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저희가 길을 잃거나 헤매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언제든지 알려달라"라고 덧붙였다.

배준영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은 "수도권 규제, 환경 규제, 군사 규제는 걷어내고 경기북부 자립을 위한 특별회계를 도입하겠다"라고 밝혔다.

배 위원장은 "북부의 자립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김동연 지사가 지금이라도 도와달라고 손 내밀면 잡을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으로서 손에 잡히는 방법으로 해결하겠다. 실천 전략을 만들겠다. 경기북부 주민의 삶을 리노베이션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의정부=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 두번째 부터)과 김윤용 경기북부공론포럼 상임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6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2.16 leehs@newspim.com

한 위원장은 간담회 전에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목련이 피는 4월이 되면 김포는 서울이, 목련이 피는 4월이 되면 의정부와 동두천이 경기북도의 새로운 중심지로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가) 분도가 돼 의정부나 동두천이 판교나 동탄 수원 지역 중심으로 될 수 있다면 새로운 활력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일각에서 수도권에 대해 집중 얘기하는데 새로운 인구를 유입하자는 얘기가 아니다"라며 "경기분도를 했을 때 규제를 해소하는 것이 훨씬 더 체계화되고 집중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왜냐하면 경기 북쪽에 있는 지역의 규제 문제와 남쪽의 규제 문제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것이다. 그러니까 항상 우선순위에서 남쪽보다 밀려왔던 면이 분명히 있다"라고 짚었다.

간담회를 마친 뒤 한 위원장은 의정부 제일시장 내에 위치한 점포를 방문해 떡, 닭발, 대추칩 등을 구매하고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UAE서 원유 600만 배럴 도입"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원유를 도입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총 600만 배럴 이상 원유 긴급 도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긴급 도입은 한국과 UAE 양국 간 전략경제협력의 결실"이라며 "우리 항공 방공 시스템인 천궁이 UAE의 안보를 지키듯, UAE의 원유가 우리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 실장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봉쇄돼 있는 상황"이라며 "다수의 유조선, 화물선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통과를 대기하고 있다. 우리가 도입하는 원유의 7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때문에 어제 오후 3시부터 정부는 자원안보위기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전 세계 원유의 20~30%가 통과하는 중요한 해상 통로다.  강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원유 도입 방안을 협의했다"며 "먼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않는 UAE 대체항만에 각 200만 배럴 규모의 우리나라 국적 유조선을 즉시 접안토록 하고, UAE 국영석유회사가 항구 내 보관 중인 원유 약 400만 배럴을 채워 조속한 시일 내에 복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강훈식 페이스북] 이어 "이번 유조선 2척 이외에도 대체항만을 통한 원유도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UAE가 우리나라에 보관 중인 공동 비축 물량 중 200만 배럴은 우리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제공할 수 있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했다. 600만 배럴은 우리나라 1일 소비량의 2배가 넘는 양이다.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을 살펴보면 202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1년 원유 수입량은 10억3000만 배럴이며, 1일 평균 사용량은 282만 배럴 상당이다.  강 실장은 "600만 배럴 이상 규모의 원유 긴급도입은 원유 수입 안정화는 물론, 최근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는 유가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평했다. 청와대는 현지 원유 가격이 오르자마자 국내 유류 시장 가격이 급등한 것이 시장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강 실장이 이날 브리핑을 갖고 원유 추가 도입을 발표한 것도 과도하게 선제적으로 가격을 올린 정유·주유업계에 대한 간접적인 경고이자, 국민들에게 다각적으로 원유 공급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것을 알려 심리적 안정을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강 실장은 "보통 원유 가격은 현지에서 가격이 오르고 나면 2주 있다가 국내에 반영되는 것이 맞다.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돼 있다"며 "현지에서 원유 가격이 오르자마자 바로 국내 기름값이 올랐기 때문에 국민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고, 이 대통령도 어제 이를 지적했다"고 짚었다. 이에 덧붙여 강 실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208일, 즉 7개월 분에 해당하는 석유를 비축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에너지 수급 위기가 발생될 우려는 크지 않다"면서 "다만 사태가 장기화될 때 에너지 수급 위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체 공급 방안을 동시에 확대해 나가고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강 실장은 대체 공급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강 실장은 "(협의 중인) 나라를 다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원유 수급은 국가 간 경쟁처럼 돼 있어서 우리나라가 어디를 통해 어떤 노력을 한다는 것을 밝히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the13ook@newspim.com 2026-03-06 19:49
사진
'왕과 사는 남자' 1000만 돌파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이 본 영화가 됐다.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31일째인 6일 오후 6시 32분경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적인 사극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다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2024년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의 천만 영화 탄생을 알리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는 영화의 주역들에게도 깊은 의미를 더한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유해진은 무려 다섯 번째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배우 인생 첫 천만 영화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 역으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박지훈은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천만 영화를 달성한 배우로 등극하는 등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쇼박스]  극장을 나선 뒤에도 그치지 않는 '왕과 사는 남자'의 짙은 여운은 관객들의 입소문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쓸쓸했을 단종, 현세에 태어났다면 사랑 듬뿍 받으며 자기 꿈을 펼치는 평안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맘 아파서 다시 한번 보러 갑니다"(네이버, symo****), "N차 관람으로 아빠랑 둘이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디테일과 복선이 있다는 글을 보고 다시 보니 정말 다르더라구요"(CGV, 진정한****), "단종 눈 볼 때마다 그냥 심장에서 열이 울컥 올라오고 눈물이 맺힌다. 사람 사이 따뜻함과 역사의 슬픔을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CGV, 뚜밥****), "레전드 영화! 보고 나오자마자 또 보고싶음"(메가박스, Mx****), "관객으로 입장해서 백성으로 퇴장함"(무명의 더쿠) 등 N차 관람을 부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과 가슴 뜨거운 감동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천만 고지를 넘어선 '왕과 사는 남자'는 앞으로도 눈부신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한 2026년 최고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6 19: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