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여지사는 서천-공주 고속도로 26.00~32.00km 지점(부여나들목~서부여나들목 구간) 양방향을 일시적으로 전면 차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통제한은 서부내륙 5공구 건설공사 중 서천공주고속도로 횡단 교량거더 거치작업으로 인한 것이며 전면차단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다. 차단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각 10분씩 3회다.
한국도로공사 부여지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천공주고속도로 26.00~32.00k 지점 양방향을 일시적으로 전면차단 한다. [자료=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2024.02.07 jongwon3454@newspim.com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전면차단으로 인해 최대 14분 정도 정체가 예상돼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은 차단시간을 피해 운행하거나 작업구간 통행시 감속 및 안전운전과 함께 통제요원의 교통안내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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