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7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 1차 급여 시작'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24년부터 국내에서 EGFR(+) NSCLC 1차 치료제로 렉라자의 급여 적용이 시작, 렉라자는 23년 Early Access Program(EAP)를 통해 무상으로 환자들에게 공급해왔으며, 23년말 기준 약 900명의 환자가 EAP로 렉라자 처방. 급여 적용으로 EAP는 종료되었으며 EAP로 렉라자를 투약하던 환자들은 1월부터 급여 환자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 따라서 급여 시작 단계에서 렉라자 투약 환자는 900명 이상으로 예상되며 신규 환자의 경우 50% 점유율 기준 150명/월로 추정. 당사는 24년 렉라자 1차 치료 적응증 매출로 약 1,281억원(표시가 기준)으로 예상. 렉라자는 환급형, 총액 제한형 위험분담제가 적용되는 의약품으로 분담율 30% 가정 시 순매출액은 833억원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연결 기준 매출액 4,372억원(-3.0%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60억원(-65.9%, OPM 1.4%)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 컨센서스 하회는 의약품 사업부와 유한 화학 매출 부진에 기인. 의약품 사업부는 개량 신약 위주로의 포트폴리오 조정 영향과 경구용 당뇨 시장이 DPP-4i에서 SGLT-2i로 전환되면서 트라젠타 매출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매출 하락. 유한 화학의 API 수주 물량 대부분이 3분기까지 집중되면서 4분기 매출은 기대치를 하회. 24년 매출액은 2조 952억원(+12.7%), 영업이익은 1,043억원(+83.6% OPM 5.0%) 예상. 렉라자의 1차 치료 급여 확대와 유한 화학 공장 증설 효과로 23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 레이저티닙 글로벌 마일스톤은 반영하지 않았으며, J&J는 현재 FDA, EMA, NMPA의 허가절차를 진행중.'라고 밝혔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0,000원 -> 7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하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3년 10월 25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4일 6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31일 최고 목표가인 8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5,632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4년 01월 22일 발표한 DS투자증권의 7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85,632원 대비 -18.3% 낮은 수준으로 유한양행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5,63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4,429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24년부터 국내에서 EGFR(+) NSCLC 1차 치료제로 렉라자의 급여 적용이 시작, 렉라자는 23년 Early Access Program(EAP)를 통해 무상으로 환자들에게 공급해왔으며, 23년말 기준 약 900명의 환자가 EAP로 렉라자 처방. 급여 적용으로 EAP는 종료되었으며 EAP로 렉라자를 투약하던 환자들은 1월부터 급여 환자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 따라서 급여 시작 단계에서 렉라자 투약 환자는 900명 이상으로 예상되며 신규 환자의 경우 50% 점유율 기준 150명/월로 추정. 당사는 24년 렉라자 1차 치료 적응증 매출로 약 1,281억원(표시가 기준)으로 예상. 렉라자는 환급형, 총액 제한형 위험분담제가 적용되는 의약품으로 분담율 30% 가정 시 순매출액은 833억원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연결 기준 매출액 4,372억원(-3.0%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60억원(-65.9%, OPM 1.4%)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 컨센서스 하회는 의약품 사업부와 유한 화학 매출 부진에 기인. 의약품 사업부는 개량 신약 위주로의 포트폴리오 조정 영향과 경구용 당뇨 시장이 DPP-4i에서 SGLT-2i로 전환되면서 트라젠타 매출 감소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매출 하락. 유한 화학의 API 수주 물량 대부분이 3분기까지 집중되면서 4분기 매출은 기대치를 하회. 24년 매출액은 2조 952억원(+12.7%), 영업이익은 1,043억원(+83.6% OPM 5.0%) 예상. 렉라자의 1차 치료 급여 확대와 유한 화학 공장 증설 효과로 23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 레이저티닙 글로벌 마일스톤은 반영하지 않았으며, J&J는 현재 FDA, EMA, NMPA의 허가절차를 진행중.'라고 밝혔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0,000원 -> 7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하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023년 10월 25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4일 6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31일 최고 목표가인 8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70,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5,632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0,000원은 24년 01월 22일 발표한 DS투자증권의 7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85,632원 대비 -18.3% 낮은 수준으로 유한양행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5,63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4,429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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