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중리, 법동, 신탄진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함께 손수 장을 보고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물가안정 캠페인 ▲착한가격 업소 이용 홍보 ▲전통시장 이용 촉진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대전 대덕구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대덕구] 2024.02.06 nn0416@newspim.com |
아울러 구는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설 명절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주는 착한 소비에 우리 대덕구민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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