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흥국생명은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 중독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노 엑시트' 캠페인을 열고 있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뒤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 대표는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임 대표는 다음주자로 이재현 일주∙세화재단 이사장과 한성식 분당제일여성병원 대표원장을 추천했다.
임 대표는 "흥국생명이 지향하는 고객의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약 근절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며 "마약은 일단 시작하면 중독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결국 몸과 마음을 황폐화시키는 만큼 절대 호기심조차 가져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가운데)와 직원들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2024.01.2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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