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썸에이지는 26일,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데카론M'에 새로운 룬 부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룬 부여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성향에 맞게 게임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시스템은 일반 부여와 축복 부여로 나눠지며, 활성화된 룬을 강화하거나 훼손된 옵션을 제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 부여는 룬 마블릭을 사용해 추가 옵션을 획득하거나 기존 옵션의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축복 부여는 훼손된 옵션을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연구 성장이 확장, 전설 등급의 새로운 각성 스킬들이 추가됐다. 새로운 각성 스킬로는 '맥시멈 어큐러시', '블레이드 배리어', '인크리즈 스턴', '엠플리 어택 파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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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데카론M'에 새로운 룬 부여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진=썸에이지] |
육체 강화 물약 3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물약들은 몬스터 표본 연구 또는 몬스터 핵으로만 제작 가능하며, 다양한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룬 효과와 이펙트가 개선됐으며, 아이템 상세 정보에 기본 옵션 정보가 추가돼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됐다.'데카론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