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대중교통 할인혜택 잇단 경쟁에 수도권 시민 '방긋'…어떤 카드가 내게 좋을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 …무제한에 어린이·청소년 혜택도 추가
기후동행카드 서울시민이라도 이용수단에 따라 할인 혜택 달라

[서울=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정부와 광역지자체들이 각각 대중 교통비를 할인해주는 카드 출시를 잇따라 발표하면서 이용예정자들도 어떤 카드를 쓰는 게 유리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할인 혜택을 제시하는 기준이나 방식 및 대상 등이 정부와 지자체별로 상이한 점도 있어 이용자들의 혼란도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이 22일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각 발급 카드의 특징과 공통점과 차이점 그리고 이용자들이 어떤 카드를 이용하는 게 유리한 지를 비교해 봤다.

◆ 경기도민·인천시민 각각 '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 이용 유리… 무제한에 어린이·청소년 혜택도 추가

우선 국토부가 오는 5월 출시하는 카드가 'K-패스'이고 서울시가 오는 27일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 여기에 경기도와 인천시가 각각 'The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를 오는 5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정부와 3개의 광역지자체가 잇따라 대중교통비 할인카드를 내놓게 되면서 수도권 이용예정자들은 어떤 카드를 이용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일단 국토부의 K-패스는 전국에 통용되는 카드로 서울시내 교통수단만 사용할 수 있는 기후통행카드와는 차별화된다.

반면 The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는 각각 경기도민과 인천시민들에게 K-패스의 혜택에 추가 혜택이 주어지는 카드이다. 따라서 경기도민과 인천시민들은 각각 The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K-패스, 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는 공통적으로 전국에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등이 할인 환급을 받는다. 또 이들 카드로 민자 지하철인 신분당선, 광역버스, 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하더라도 할인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다만 The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는 청년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연령을 만 19~39세로 K-패스(만19~34세) 보다 5세 높였다. 경기도, 인천 거주자 본인이 올해 만 39세라면 당연히 각각 The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를 이용하는 게 유리하다. 일반 20% 환급보다 높은 30% 할인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또 The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는 만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에겐 각각 연 최대 24만원, 12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별도 준비 중이다. 인천 I-패스는 더 나아가 65세 이상 이용자들에겐 30%를 환급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환급률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K-패스는 다음 달에 돌려받는 교통카드의 환급횟수를 월 최대 60회로 제한한 반면 경기와 인천 카드는 횟수 제한을 두지 않는 게 다르다.

따라서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경기도민과 인천시민는 해당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카드를 이용하는 게 훨씬 유리하다.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서울시민이라도 이용수단에 따라 할인 혜택 달라

서울시가 지원하는 기후동행카드는 K-패스와는 좀 더 다르다. 일단 기후동행카드는 이용할 수 잇는 교통수단은 서울시내의 모든 버스와 지하철에 국한된다. 공유자전거인 따릉이와 해상대중교통 수단인 리버버스 이용도 가능하다. 다만 신분당선과 경기도·인천 광역버스 버스는 할인을 받을 수 없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향후 지자체간 합의에 따라 이용 지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

지원 기준 및 대상과 방식도 카드 구매자가 사전 결제하는 충전 방식이며 최소 월 6만2000~6만5000원(따릉이 이용시)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연령별로 할인 혜택이 달라지는 K-패스와는 다르다.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월 8만원 이상의 대중교통비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유리하다.

하지만 연령별로 이용 수단에 따라선 카드 할인 혜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살펴 볼 필요는 있다. 예컨대 서울에서 거주하는 청년이 경기도 소재 대학교를 광역버스나 신분당선 등을 이용한다면 최대 60회까지 30%를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 이용이 유리할 수 있다.

반면 서울시 거주자는 월 6만5000원만 내면 대중교통이나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다.

dbman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