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다보스 모인 월가 수장들 "미 경제 안심 일러"...지정학 위기·부채 증가 등 경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이미 다이먼 "향후 2년 미 경제에 대해 신중"
우크라이나·가자전쟁, QT 등이 변수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 CEO "미국의 부채 증가 우려"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월가 거물들은 미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둘러싼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침체 가능성에 대한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쏟아냈다.

'월가의 황제'라고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회장은 재정·지정학적 리스크를 이유로 향후 2년 미 경제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1.06.15 koinwon@newspim.com

◆ JP모간 회장 "우크라·가자전쟁, QT 등 변수"...골드만 CEO "미국 부채 증가 우려"

다보스에서 가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이먼 회장은 "나는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홍해에서의 테러 활동, 양적 긴축(QT)이 정확히 어떻게 (경제에) 영향을 미칠지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시총 규모로 세계 최대 은행인 JP모간이 막대한 이익을 쌓고 있으며, 미 경제가 침체 우려를 뚫고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먼 회장은 최근 몇 년간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위기에 대해 경고해 왔다.

지난 2022년에도 연준의 양적 긴축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경제에 '허리케인'이 닥칠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했었으며, 이후에도 지속해서 미 경제가 침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왔다. 

이번 인터뷰에서도 그는 "모든 것이 순조롭다고 가정하는 것은 실수라고 생각한다"면서 "주가가 오르면 모두가 괜찮은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이는 일종의 마약과 같지만, 우리는 너무 많은 통화 부양책을 실시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신중한 편"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몇 달 주식시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잠재적 위험에 대해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는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CEO는 치솟는 미국의 부채 수준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지정학적 이슈를 제외한다면 시장의 상황은 1년 전에 비해 낫지만, 미국의 부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솔로몬은 "부채 증가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는 우리가 처리하고 예상해야 할 큰 리스크이며, 향후 6개월 내에는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