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NH투자증권, '4Q23 Preview: 커버리지 중 가장 양호한 실적' 목표가 12,700원 - IB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1월16일 12:03

최종수정 : 2024년01월16일 12:0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16일 NH투자증권(005940)에 대해 '4Q23 Preview: 커버리지 중 가장 양호한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7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NH투자증권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NH투자증권(005940)에 대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862억원(+ 24.4% YoY, -14.5% QoQ)으로 컨센서스를 20.6% 하회할 것으로 전망. 다만 이는 기존 당사 추정치 754억원 대비 14.2% 높은 수준이며 4분기 금리 하락으로 인해 개선된 처분 및 평가손익에 기인. 4분기 실적은 커버리지 증권사 중 가장 양호할 것으로 전망. 이는 타사 대비 적은 충당금 적립액과 높은 트레이딩 손익 개선세에 기인. 트레이딩 및 기타 손익은 전분기 대비 151.6%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며 전년동기 대비는 3.9% 개선될 것으로 전망. 4분기 영업환경 악화에 따라 Brokerage 관련 손익은 전분기 대비 25.1% 감소할 것으로 전망.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은 올해 1월 29일부터 기존 0.5%에서 1.0%로 변경(1,000만원 미만 0.6%, 이상 1.0%)되며 2024년 세전이익에 대한 영향은 200억원 수준으로 추정. IB 및 기타 손익은 전분기 대비 14.7% 감소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2,700원을 유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1) 타사 대비 국내외 부동산 익스포저가 적어 2024년 실적에 대한 부담이 적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며, 2) 6.8%의 높은 배당수익률로 인해 배당기준일이 결정되는 3월까지 주가 하방은 견고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라고 밝혔다.


◆ NH투자증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700원 -> 12,700원(0.0%)

IBK투자증권 우도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7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700원과 동일하다.


◆ NH투자증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479원, IBK투자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7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479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47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789원 대비 5.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NH투자증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