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글로벌 모바일 CBT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 2024년01월03일 09:46

최종수정 : 2024년01월03일 09:46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이 최초 모바일 비공개시범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하고 오는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최초 모바일 비공개시범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사진=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몰입도 높은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앞세운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쿠키런 모바일 게임 최초로 3D 모델링을 적용해 쿠키들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지스타 2023에서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를 통해 이 같은 차별적 게임성을 유저에게 처음 선보였다.

이번 CBT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실시하는 최초 모바일 기반 테스트다. 1월19일부터 2월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를 사용하는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바일 CBT에서는 지난해 PC 기반 시연과는 다른 경쾌한 전투의 손맛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신규 싱글 플레이 모드인 '유리미궁'과 '성장던전'을 비롯해 기존 스토리 모드의 난이도를 높인 하드모드도 처음 공개된다.

기존 스토리 모드와 레이드 모드에는 각각 새로운 챕터와 시즌이 추가돼 신규 보스 몬스터인 '현상금 사냥꾼 밥&콘', 더욱 다양한 전투 패턴, 어드벤처 요소 등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쿠키런: 모험의 탑 오리지널 쿠키인 레몬제스트맛 쿠키를 포함해 칠리맛 쿠키, 웨어울프맛 쿠키, 락스타맛 쿠키 등 캐릭터도 새롭게 등장하며 총 10종의 쿠키가 다양한 전투스킬을 선보인다.

참가 신청은 공식 CBT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신청한 모든 인원에게는 쿠키런: 모험의 탑 정식 런칭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최종 당첨자에게는 테스트 기간을 함께 즐길 가족이나 친구를 최대 3명 초대할 수 있는 CBT 초대권도 주어진다. 최종 당첨된 참가자는 오는 18일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유저가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CBT를 직접 응원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홍보영상 시청 후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는 유저 100명을 추첨해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이번 글로벌 모바일 CBT를 통해 게임성을 점검하고 올해 상반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쿠키런: 모험의 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유튜브 및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