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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빵야', K씨어터 어워즈 대상…유인촌 장관 "수상작 레퍼토리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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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 등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제 61회 K-씨어터 어워즈(대한민국연극인축제)가 성료됐다.

29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진행된 K-씨어터 어워즈에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박 웅 집행위원장, 이범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자리했으며 연극인과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K-Theater Awards'가 29일 오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극단 적 '4분 12초', ▲두산아트센터 '댄스네이션', ▲연극집단 반 '미궁의 설계자', ▲엠비제트컴퍼니 '빵야', ▲작당모의 '싸움의 기술, '졸'', ▲극단 수수파보리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극단 불의전차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아동·청소년극) 등 일곱 작품이 '2023 공연 베스트 7'이 수상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기초 공연예술의 모태가 되는 연극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말 치러지는 연극계 행사다. 2023.12.29 yym58@newspim.com

이날 손정우 이사장은 "K-씨어터 어워즈가 61년 됐다. 오늘날 연극이 발전하기까지 역대 이사장님들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해주셨다. 무엇보다도 유인촌 장관님께서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 굉장히 좋은 소식 중에 하나는 대한민국 연극제가 20년 만에 제주도에서 열렸는데 대상 받은 작품이 이집트 국제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낭보를 알렸다.

이어 "이 자리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우리 연극인들이 보증하는 작품들이다. 1년 동안 지역에서 올라간 작품 중 베스트만 뽑은 작품이라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제 이 콘텐츠가 발전하고 성장해서 자생력을 갖게 하는 게 협회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수상자, 수상작은 협회가 최대한 노력을 해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9일 오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K-Theater Awards'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극단 적 '4분 12초', ▲두산아트센터 '댄스네이션', ▲연극집단 반 '미궁의 설계자', ▲엠비제트컴퍼니 '빵야', ▲작당모의 '싸움의 기술, '졸'', ▲극단 수수파보리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극단 불의전차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아동·청소년극) 등 일곱 작품이 '2023 공연 베스트 7'이 수상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기초 공연예술의 모태가 되는 연극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말 치러지는 연극계 행사다. 2023.12.29 yym58@newspim.com

유인촌 장관은 직접 연극 현장을 누비던 연극인 출신 장관으로서 새로운 감회를 털어놓기도 했다. 유 장관은 "여기 올라오니까 맥박 뛰는 게 조금 달라진다. 제가 이렇게 마이크를 잡고 뭐 얘기를 할 게 아니라 햄릿의 한 두 막을 해야 하나, 파우스트를 한 통학을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왔다갔다 한다"면서 연극인 당사자로서의 마음을 얘기했다.

이어 "2010년도에 시상식에 왔다가 13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니까 아무래도 참 가슴이 많이 뛰고 또 모처럼 무대에 또 선 그런 기분도 든다. 우리 정일성 선생님 우리 김도훈 선생님 우리 정진수 선생님 과거에 한 작품으로 무대에서 뛰었던 기분도 많이 나고 박웅 조직위원장님은 워낙 저와 공연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취임 두 달 반을 보낸 유인촌 장관은 "어쩌다보니 다시 이 자리에 불려와서 나름대로의 문화예술, 그 외에도 많은 업무들을 책임지고 내년에 농사를 잘 지어야 되는 그런 입장이다. 그간 예산이나 사업 내지는 지원한 것들 보면서 많이 참 부끄럽다는 생각 많이 했다. 내년에 많이 바로잡고 더 발전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또 "이 자리 끝나고는 아마 저도 다시 무대에서 여러분들과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게 될 거다. 떠나기 전까지 내가 속해 있고 몸 담았던 연극 현장은 물론이고 예술계 전체에 대한 바람직한 모습을 꼭 만들어 놓고 가야겠다는 다짐을 여러 번 하고 있다. 적어도 여기에 상을 받는 작품들이 그다음 해에 그래도 뭔가 마음 놓고 다시 이 공연이 레파토리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9일 오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K-Theater Awards'에 참석 관계자들과 개회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극단 적 '4분 12초', ▲두산아트센터 '댄스네이션', ▲연극집단 반 '미궁의 설계자', ▲엠비제트컴퍼니 '빵야', ▲작당모의 '싸움의 기술, '졸'', ▲극단 수수파보리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극단 불의전차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아동·청소년극) 등 일곱 작품이 '2023 공연 베스트 7'이 수상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기초 공연예술의 모태가 되는 연극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말 치러지는 연극계 행사다. 2023.12.29 yym58@newspim.com

이밖에 문체부에서 준비 중인 2024년 예술계 지원 정책을 잠시 언급하기도 했다. 유 장관은 "시범적으로 기초단체 한 10곳에 아마 지역 예술단 창단한 계획을 갖고 있다. 또 19세 되는 젊은 청년들에게 순수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프로그램 중에 우리 극단들이 했던 과거 많은 명작들을 내년에 한번 다 모아서 대학로에서 축제처럼 해도 좋고 공연장, 또는 다른 도시에서 할 수도 있다. 그 명작들이 다시 레파토리화될 수 있도록 시작해 보려 한다"면서 연극인들을 독려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축사 이후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도 축사를 이어갔다. 정병국 위원장은 "61년 전에 이미 여러분들께서 상을 대접하시고 이렇게 이끌어왔던 힘, 그게 오늘날 대한민국이 여기 문화예술계의 강국이 될 수 있었던 초석이었다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예술계의 어려움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 함께 논의하면서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늘 여기서 지방 극단, 작품도 올라와서 전국적인 상을 받는다. 지방의 좋은 작품들이 중앙에서도 많이 공연이 될 수 있게끔 뒷받침하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시스템을 개선해보도록 함께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멋진 대한민국 연극 축제를 마련해 주신 손정호 이사장님을 비롯해 박웅 집행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연극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축사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K-Theater Awards'가 29일 오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극단 적 '4분 12초', ▲두산아트센터 '댄스네이션', ▲연극집단 반 '미궁의 설계자', ▲엠비제트컴퍼니 '빵야', ▲작당모의 '싸움의 기술, '졸'', ▲극단 수수파보리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극단 불의전차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아동·청소년극) 등 일곱 작품이 '2023 공연 베스트 7'이 수상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기초 공연예술의 모태가 되는 연극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말 치러지는 연극계 행사다. 2023.12.29 yym58@newspim.com

이날 행사는 배우 박호산, 강경헌이 사회를 맡았으며 뮤지컬배우 신영숙, 신인선이 무대에 올라 연극인들의 한 해를 돌아보는 축제를 축하했다. 제 27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 대상을 수상한 광주중앙고등학교의 '아르페지오' 팀, 2023년 2030 네트워킹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한 예술공간 오이, 제 41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 대상을 차지한 프로덕션 IDA의 '배소고지 이야기' 팀이 초청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K씨어터 어워즈는 8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베스트 연극인상에 각 지역별 1명씩이 선정됐다. 대구의 박용태 지디자인 대표, 강원에서 배우 김동훈, 제주에서 극단 세이레 박은주 단원, 울산의 전민수 극단 무 배우, 경남 김수현 극단 아시랑 대표, 고능석 극단 현장 대표, 극작가협회 김민정 이사가 수상했다.

또 베스트 연극단체상을 수상한 지역별 대표들도 현장을 찾았다. 강원 지역 극단 파.람.불 '옥이가 오면', 경기 지역 극단 파발극회 '허물', 경남 지역 극단 미소의 '난파, 가족', 경북 지역 극단 둥지의 '끝나지 않은 시간', 대구 지역 극단 헛짓 '혜영에게', 대전 지역 국제연극연구소 H.U.E의 '도장 찍으세요', 부산연극제작소 동녘의 '1945', 서울 지역 극단 수의 '띨뿌리', 울산 지역 극단 푸른가시의 '간절곶-아린 기억', 인천 지역 극단 태풍 '가족', 전남 지역 극단 뭉치들 '네박자', 전북 지역 창작극회의 '꿈속에서 꿈을 꾸다', 제주의 예술공간 오이 '낭땡이로 확 쳐불구정 허다', 충남 극단 둥지의 '천사를 보았다', 충북 극단 청사 '울어라 열풍아'의 15개 단체가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9일 오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K-Theater Awards'에 참석 관계자들과 담소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극단 적 '4분 12초', ▲두산아트센터 '댄스네이션', ▲연극집단 반 '미궁의 설계자', ▲엠비제트컴퍼니 '빵야', ▲작당모의 '싸움의 기술, '졸'', ▲극단 수수파보리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극단 불의전차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아동·청소년극) 등 일곱 작품이 '2023 공연 베스트 7'이 수상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기초 공연예술의 모태가 되는 연극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말 치러지는 연극계 행사다. 2023.12.29 yym58@newspim.com

단체 공로상은 경남의 극단 입체, 대구 극단 처용에게 돌아갔다. 공연 베스트 7선은 극단 적의 '4분 12초', 두산아트센터 '댄스네이션', 연극집단 반 '미궁의 설계자', 엠비제트컴퍼니 '빵야', 작당모의의 '싸움의 기술 '졸'', 극단 수수파보리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불의 전차의 '펜스 너머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해'가 선정됐다.

공연 베스트 7선 중에 엠비제트컴퍼니의 '빵야'가 올해 K씨어터 어워즈의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산실-올해의 신작 선정작으로 올 초 LG아트센터 유플러스 씨어터에서 초연됐으며 참신한 발상으로 한국의 아픈 근현대사를 '장총'을 의인화해 풀어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K-Theater Awards'가 29일 오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유 장관의 축사를 경청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극단 적 '4분 12초', ▲두산아트센터 '댄스네이션', ▲연극집단 반 '미궁의 설계자', ▲엠비제트컴퍼니 '빵야', ▲작당모의 '싸움의 기술, '졸'', ▲극단 수수파보리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극단 불의전차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아동·청소년극) 등 일곱 작품이 '2023 공연 베스트 7'이 수상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기초 공연예술의 모태가 되는 연극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말 치러지는 연극계 행사다. 2023.12.29 yym58@newspim.com

또 한미약품 창조와 도전상은 작당모의의 '싸움의 기술 '졸''이 수상했으며 개인 공로상은 김경태 극단 art-3 씨어터 대표(강원), 최현묵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대구),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제주), 윤우영 전 한국연출가협회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특별공로상은 김성구 김성구마임극단 대표, 김규남 서울특별시 의회, 문화체육관광부 위원, 전재명 서울특별시 문화본부, 문화정책과장,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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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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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37.3%…강력범죄·민생 강조, 3주만에 반등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올라 37.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p) 오른 37.3%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1.0%p 내린 60.4%, '잘 모름'은 2.3%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지지율 반등은 인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이 대통령이 주문한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와 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리얼미터는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6.2%, 국민의힘은 40.9%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0.4%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도에 대해 "주진우 의원의 '골프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정쟁 논란과 용인갑 재투표 여부를 두고 벌어진 지도부 충돌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면서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져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대해 리얼미터는 "북한 지뢰 도발 규탄과 안보 대응 등이 일부 지지 확대로 이어진 데다, 야당 내부 갈등과 정치 공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0.6%p 오른 6.9%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8%, 진보당은 1.1%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1.1%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2.7%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7%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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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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